스포티비 게임즈 '2018 서든어택 챔피언스 1차 지역&여성부 리그' 결승전 종료

등록일 2018년04월25일 12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포티비 게임즈의 방송 제작 및 사업을 전담하는 라우드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재명)가 넥슨지티의 인기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의 e스포츠 대회인 '2018 서든어택 챔피언스 1차 지역&여성부 리그'의 결승전 경기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지난 4월 23일(월)에 펼쳐진 '2018 서든어택 챔피언스 1차 지역&여성부 리그' 결승에는 전국 8개 지역의 예선을 뚫고 '[대전] a'sfe'와 '[대구] UlsaN_ClaN'이 '1차 지역리그' 결승에 올랐고, 'Re2km'와 'Pentagram'이 치열한 4강 접전 끝에 '1차 여성부' 결승에 진출했다.
 
'1차 여성부 리그'에서는 지난 '여성부 리그' 준우승 팀인 'Pentagram'이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했으나 무위로 돌아갔다. 'Re2km'는 'Pentagram'에게 선취점을 내줬지만 조민원 선수의 올킬 활약에 힘입어 분위기 반등에 성공, 1:1 동점을 만들어내며 그대로 우승까지 이어가 '2018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확정지었다. 'Re2km'은 우승 소감으로 "더 열심히 해서 높은 곳으로 가겠다"라고 말했다.
 
'1차 지역리그'에서는 '[대전] a'sfe'와 '[대구] UlsaN_ClaN'은 본선에서 한 세트도 패하지 않으며 결승에 올라 팽팽한 승부가 예상됐으며, 두 팀 다 뛰어난 경기력으로 골든 라운드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우승을 결정지었던 마지막 라운드, '[대전] a'sfe'는 '[대구] UlsaN_ClaN'을 차례로 잡아내며 진영을 지켜냈고 결국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대전] a'sfe'는 이번 '1차 리그' 우승을 통해 종합 1,600 포인트를 획득해 챔피언스 리그 포인트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이번 '1차 지역리그'는 전국 8개 지역에서 직접 예선전을 진행하여 '서든어택'을 즐기는 각 지역의 유저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시도를 해 '서든어택' e스포츠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 예선은 총 56팀이 참가할 정도로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예선을 통과한 팀은 각 지역의 명예를 건 승부를 펼쳐 '1차 지역리그'가 이름에 걸맞은 지역 연고제 리그로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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