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온스테이지' 감성보컬 인디 공연 VLIVE 생중계

등록일 2018년04월26일 10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온스테이지는 오는 26일(목) 오후 8시부터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온스테이지 라이브' 공연을 열고 네이버 VLIVE로 온라인 생중계한다.

온스테이지는 장르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실력 있는 인디 뮤지션들을 발굴해 창작활동과 라이브 공연 기회를 지원하는 네이버문화재단의 창작자 지원 사업이다. 특히 대표 영상이 없는 인디 뮤지션들의 홍보 플랫폼으로 실질적인 창작 지원 역할을 하고 있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열리는 온스테이지 라이브 공연 4월 라인업은 '오존(O3ohn)'과 '수민', 그리고 뮤지션리그 '고갱'이다.

온스테이지 345번째 뮤지션으로 소개된 '오존(O3ohn)'은 초중고 동창인 신세하와 함께 '신세하 앤 더 타운'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다. 2016년 첫 EP [O]와 2017년 싱글 [kalt], 2018년 미니앨범 [jon1], [jon2]를 차례로 발표했다. 오존의 음악은 이른바 '힙'하기도 하지만 트렌드에만 머물지 않는 보편적인 감성도 가지고 있다. 이번 온스테이지 라이브 공연에서 귀에 쏙 감기는 타고난 음색과 묘한 감성을 만나볼 수 있다.

'수민(SUMIN)'은 온스테이지 364번째 뮤지션으로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연주와 노래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편곡 모두를 도맡아 하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다. Sade의 'Cherish The Day' Remix 트랙으로 힙합, R&B 매니아들 사이에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2015년 데뷔 이래 2장의 EP [BEAT, AND GO TO SLEEP], [Sparkling]을 발표했다 세련된 감각과 놀라운 작업량으로 언더와 오버를 넘나들며 현재 가장 핫한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라이브 공연 오프닝은 뮤지션리그 싱어송라이터 '고갱'이 맡는다. 온스테이지는 뮤지션리그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가진 뮤지션리거에게 라이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갱'은 2013년 혜성같이 등장해 작사, 작곡은 물론 노래 실력까지 겸비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온스테이지 라이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추후 공연 후기와 함께 생생한 공연 영상을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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