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글로벌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싱귤러' 한국 지사 설립, 한국 및 동남아 시장 본격 공략

등록일 2018년05월04일 15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미국 모바일 마케팅 분석 솔루션 기업 싱귤러(대표 Gadi Eliashiv)가 한국 및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서울에 지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활동에 나선다.

싱귤러는 2014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 된 마케팅 플랫폼 회사로, 작년 한해만 7억 달러(7천 4백 억 원) 이상의 마케팅 비용을 분석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또한 글로벌 1,600개 이상의 광고 매체와 연동해 모바일 게임과 앱의 마케팅 데이터 측정 및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울 지사는 텔 아비브, 베를린, 런던, 방갈로, 도쿄에 이은 6번째 해외 지사 설립으로 싱귤러의 모바일 통합 마케팅 분석 플랫폼 비즈니스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싱귤러 서비스는 모바일 마케팅 담당자가 광고 지출 및 효과 퍼포먼스 측정 및 분석을 통해 마케팅 효과를 쉽게 파악 할 수 있도록 최적화 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이고, 전체 싱귤러 고객사 앱의 마케팅 비용 집행 대비 매출발생을 세밀하게 측정 및 분석한 연간 마케팅 매체별 성과 지표 'ROI Index' (마케팅 매출 대비 효율성)를 발행해 글로벌 마케터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싱귤러에서 한국 및 동남아시아를 총괄하게된 김민성(Alvin Kim) Managing Director는 "성숙기로 접어든 한국과 아시아 모바일 마케팅 시장에는 너무 많은 마케팅 수단이 존재한다. 싱귤러가 제공하는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이용해 저마다 다른 광고 매체 설정이나 마케팅 효율을 분석하는데 낭비되는 시간을 줄여 마케팅 업무 본질에 더 집중하여 마케팅 효율 극대화를 지원하고자 하니 싱귤러 서비스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싱귤러 서울 지사는 기존 한국 모바일 시장에 안착 한 글로벌 모바일 광고, 수익화 플랫폼 탭조이 코리아 등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부정 트래픽 근절 및 건강한 Ad Network 생태계 구축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이달 23일에는 첫번째 국내 공식 세미나인 "나쁜 마케터는 없다, 단지 할 일이 많을 뿐"을 주제로 구글, 넷마블, 탭조이 등의 연사들과 함께 모바일 마케터를 위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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