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게임소통교육 부모공감클래스 '오키토키' 참가자 모집

등록일 2018년05월10일 13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이 2018년 넷마블게임소통교육 부모공감클래스 '오키토키(Oki Talkey)' 참가자를 모집한다.

 

부모공감클래스 '오키토키'는 넷마블이 지난 2016년부터 초등학생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해온 가족 소통 및 관계 증진 프로그램 '게임소통교육'의 일환이다.

 

기존의 찾아가는 교육에 더해 더 많은 학부모 및 교사가 게임문화의 가치와 진로, 건강한 소통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마련한 오픈형 강의다.

 

오는 5월 24일 '게임과 사회', 6월 21일 '게임과 직업', 7월 19일 '게임과 문화'의 주제로 총 3 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강의는 게임 및 심리 등 분야별 전문가와 학부모가 함께 이끌어 나가는 토크 형식으로 서울시 중구 '스페이스 아트1'에서 열린다.

 

'오키토키'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참가희망자는 구글링크(https://goo.gl/zgShaN)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한 후 제출하면 된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지난 2016년부터 '게임소통교육'은 게임을 매개로 학부모와 자녀 간 소통을 증진하는데 기여해왔다"며 "이번 행사는 학교 방문 형태였던 기존 교육을 확대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사회, 직업,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게임의 효과와 기능을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출범한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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