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 코나미 신작 축구게임 'PES 2019' 8월 30일 발매

등록일 2018년05월10일 14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株)유니아나가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차기작 'PES2019 -PRO EVOLUTION SOCCER-(WINNING ELEVEN 2019)'를 8월 30일(목)에 발매한다. 발매에 앞서 사전 예약은 5월 17일 오후 3시부터 오픈 마켓 '11번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PES' 시리즈는 1995년 처음 발매한 이후 세계 누적 판매 수량 1억 장(2018년 3월 말 기준)을 기록하며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축구게임이다.

 

이번 차기작 'PES2019'는 'Power Of Football'를 콘셉트 새로이 리그를 추가하고, 온라인모드 'myClub'도 크게 개선되었다.

 

더불어 게임플레이 측면에서는 새로이 11개의 스킬이 추가되어 개성 표현의 폭이 넓어졌으며, 선수나 구장의 그래픽이 더욱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실제와 같은 축구의 짜릿함을 느껴볼 수 있다.

 

■ 리그 라이선스 추가
복수의 리그 공식 라이선스를 새로이 수록한 외에도, 새로운 파트너클럽과 구장을 추가했다.

 

■ 더욱 새로워진 'myClub'
실제 경기에서 활약했던 선수가, 'myClub'에서 '주요 선수'로 등장한다. 실제 경기에서의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능력이 상승하고, 새로운 스킬을 추가하기도 하며, 좋아하는 선수나 주목하고 있는 젊은 선수가 실제 경기에서 활약했을 때가 바로 스쿼드 강화 찬스가 될 것이다.

 

■ 그라운드 상에서의 개선
라이징 슛, 엣지 턴, 노룩 패스 등 새로이 11가지의 스킬을 추가하여, 선수의 특징 있는 움직임을 재현했다. 선수의 개성이 잘 드러날 뿐만 아니라 1대1의 공방 및 팀의 전술을 통한 밀고 당김도 더욱 흥미를 돋울 예정이다.

 

■ 최신 기술을 통한 실제와 같은 구현
미들웨어 'Enlighten'이라는 최신기술을 도입하여 태양광이나 구장 조명의 표현을 개선했다. 시간대에 따라 구장 내의 분위기가 변화하고 공기의 흐름이 전해질 정도로 리얼리티를 구현했다. 관중의 연출도 더욱 개선하여, 구장에서의 환호성과 흥분을 함께 맛볼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기후에 '눈'을 추가되어 그라운드 상태가 플레이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며, 이로 인해 기후에 따라 전술 및 플레이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 마스터리그 개선
빅클럽이 모이는 프리시즌대회 '인터내셔널 챔피언십'이 등장한다. 예산관리나 이적교섭에도 개선이 이루어져서 실제 감독처럼 팀의 운영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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