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16일 정식서비스, 성공여부 관심집중

등록일 2018년05월11일 16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5월 16일(수) 10시부터 구글 플레이, 삼성 갤럭시 앱스, 그리고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제공한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IP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PC 버전과 동일한 게임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에란겔'과 '미라마' 두 가지 맵이 모두 제공되며, 배틀그라운드의 기존 콘텐츠를 모바일로 완벽히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저의 원활한 게임플레이를 위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인게임 시스템을 비롯한 트레이닝 모드를 적용했으며, 클래식 모드 외 아케이드 모드를 더해 플레이 재미를 높였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 4월 25일 사전예약 개시 후 하루 만에 신청자수 50만 명을 기록했으며, 금일 기준 24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대한 최신 소식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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