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일레븐 2018', 2018 아시안게임 공식 시범종목 채택

등록일 2018년05월16일 16시31분 트위터로 보내기



 

유니아나가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PES 2018 -PRO EVOLUTION SOCCER-(WINNING ELEVEN 2018)'이 오는 8월 18일부터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e스포츠 공식 시범종목으로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아시안 게임(Asian Games)은 4년마다 열리는 아시아의 국가들을 위한 종합 스포츠 대회이다. 현재 아시안 게임은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OCA)가 국제올림픽위원회의 감독 아래 주관하고 있으며, 제18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팔렘방에서 개최되며, 아시안게임 사상 최초로 시범종목으로 e스포츠를 채택했다.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e스포츠 시범종목에 선정된 6개 종목 중 가정용 게임으로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PES 2018'은 향후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 예정인 2022년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 채택에 대한 검토도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유니아나는 'PES 2018'의 아시안게임 관련 추가적인 정보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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