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 세대교체, 넥슨 '피파온라인4' PC방 순위 4위로 데뷔

등록일 2018년05월23일 09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의 '피파온라인4'가 전작인 '피파온라인3'와의 세대교체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8.05.14~2018.05.20)을 살펴보면, 5월 셋째 주 사용량 순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게임은 다름 아닌 넥슨의 '피파온라인4'다.

 



 

'피파온라인4'는 5월 셋째 주 사용시간 점유율 4.21%로 4위에 안착했다. 특히 장르별 점유율에서는 무려 89.59%를 기록해 독보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 이 여파로 '서든어택'이 1계단 하락한 5위를 기록했으며, '피파온라인3'는 5계단 하락해 10위에 머물렀다.

 

반면 1위 '배틀그라운드'부터 3위'오버워치'까지는 순위 변동이 일어나지 않았다. '배틀그라운드'는 전주대비 점유율이 15.92% 하락했지만 사용시간 점유율 35.91%로 여전히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가 사용시간 점유율 25.20%로 그 뒤를 이었다. '오버워치'는 7.97%로 3위를 차지했다.

 

11위부터 20위까지의 순위를 살펴보면 제자리를 지킨 '사이퍼즈'와 '천애명월도'를 제외한 대부분의 게임들이 하락세를 보였다. '블레이드 앤 소울'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이온'이 각각 1계단씩 하락해 11위부터 13위를 기록했으며, '디아블로3'는 3계단 하락한 16위로 1위부터 20위 중 '피파온라인3'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어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카트라이더', '한게임 로우바둑이', '스타크래프트2' 등 또한 1계단씩 하락하고 전주대비 점유율 또한 하락세를 보이면서 한 주 순위를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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