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2018 1분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4K 프로젝터 시장점유율 1위 달성

등록일 2018년05월23일 15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가 2018년 1분기 매출 실적을 기준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글로벌 리서치 업체 퓨처소스 컨설팅(FutureSource Consulting)이 발표한 2018년 1분기 자료에 따르면 벤큐는 중국, 호주, 중동, 아프리카를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전 지역에서 4K 프로젝터 시장 점유율 41.8%로 1위를 기록했다.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은 "4K 프로젝터 시장에서 벤큐의 약진은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색상을 제공해주는 벤큐의 독자적인 시네마틱 컬러(Cinematic Color)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벤큐의 시네마틱 컬러 기술은 고유한 컬러를 그대로 재현해 고객에게 감독이 의도한 색감 그대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벤큐만의 기술로 벤큐는 4K UHD 해상도를 지원하는 홈시네마 프로젝터에 시네마틱 컬러 기술을 적용해 생동감 넘치는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벤큐가 이번 5월에 새롭게 출시한 TK800 역시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TK800은 4K UHD 해상도와 HDR을 지원하는 3000안시 제품으로, 풋볼 모드, 스포츠 모드 등 스포츠 경기에 최적화 된 컬러 모드와 사운드 모드를 지원한다.

 

벤큐의 세일즈 매니저 전병열 팀장은 "5월 17일 TK800의 출시 기념 행사로 진행된 사운드바 증정 행사는 선착순 30분 한정으로 진행될 계획이었으나, 출시 5일만에 준비된 사은품이 모두 소진되어 추가로 30개의 사은품을 더 준비해 2차 행사를 진행할 정도로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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