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 기념 깜짝 공개수업 진행

등록일 2018년05월24일 17시43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김동화)이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을 맞이하여 오는 26일 금요일 한국만화박물관을 방문하는 초등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깜짝 공개수업을 진행한다.

 

공개수업은 26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현장 접수하여 진행되며, 저학년 반은 오전 10시부터 12시, 고학년 반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한국만화박물관 2층 창의교육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공개수업은 초등생과 학부모들의 폭발적인 인기로 접수 마감된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의 ‘공감! 어린이 만화 창작 교실’의 첫 수업과 연계하여 운영되며 만화 지도 만들기, 만화 팬시 물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감! 어린이 만화 창작 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주 주말 아동·청소년 및 가족들의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공개수업은 올해로 7회째인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깜짝 운영된다.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은 2011년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총회에서 한국의 제안으로 지정되었으며 세계의 문화예술 부흥을 위해 매년 5월 넷째 주를 공식 기념주간으로 지정해 나라 별로 기념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안종철 원장은 “이번 공개교육을 통해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을 기념할 뿐 아니라 창의력과 예술성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만화 교육에 대한 관심 또한 제고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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