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기대작 '카이저' 정식 서비스 하루 만에 매출 TOP10 진입 눈앞, R등급 모바일게임 가능성 입증

등록일 2018년06월08일 09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의 모바일게임 기대작 '카이저'가 R등급 모바일게임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넥슨이 지난 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MMORPG '카이저'가 정식 서비스 하루 만인 8일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11위를 기록하며 10위 권 내 진입을 눈 앞에 뒀다.

 

넥슨의 모바일 MMORPG '카이저'는 지난 4일 사전 오픈 서비스 이후 많은 사람이 몰려 서버 대기열이 형성되는 등 이미 정식 출시 전 부터 흥행 가능성을 내비쳤고 7일 정식서비스 된 이후 하루만에 11위를 기록하면서 흥행성을 입증한 것.

 

넥슨이 서비스 중인 '카이저'는 '1대 1 거래', '장원 쟁탈전' 등 핵심 요소와 풀 3D 그래픽을 모바일에 담아낸 점이 특징으로, '리니지2' 개발실장을 역임한 패스파인더에이트 채기병 PD를 중심으로 3년간 70여 명을 투입해 제작한 모바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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