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 대표: 안도 테츠야)는 11일, ‘Demon’s Souls’와 ‘Bloodborne’으로 유명한 FromSoftware와 Activision Publishing, Inc.의 공동 프로젝트인 PlayStation4(이하 PS4)용 소프트웨어 ‘Sekiro: Shadows Die Twice’의 한국어 버전을 2019년 초 발매한다.

해당 게임은 1500년대 후반의 일본 센고쿠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잔인하고 유혈이 난무하는 삶과 죽음의 갈등을 겪고 있는 시대 속에서, 고조되는 긴장감과 함께 매혹적이고 새로운 이야기가 혼란 속에서 펼쳐진다. FromSoftware의 유명한 팀에 의해 개발된 Sekiro: Shadows Die Twice에서는 환상적이면서도 어두우며, 뒤틀리면서도 새로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Sekiro: Shadows Die Twice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