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너의 이름은.' '목소리의 형태' 잇는 재패니메이션 신드롬 예고

등록일 2018년06월14일 1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오카다 마리 감독의 눈부신 데뷔작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수입/배급: (주)미디어캐슬 감독: 오카다 마리 목소리 출연: 이와미 마나카, 이리노 미유]'가 '너의 이름은.', '목소리의 형태'를 이어 올 여름 재패니메이션의 신드롬을 이끌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 작품은 현재 '너의 이름은.' 신카이 마코토 감독과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의 신조 타케히코 감독 등 일본 거장들로부터 '눈부신 데뷔작'으로 호평 받고 있으며, 일본 관객들의 반응까지 합세, 올 여름 재패니메이션의 흥행 신드롬을 불러 일으킬 화제작으로 급부상 중이다. 이는 국내 37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신카이 매직을 불러 일으킨 '너의 이름은.'과 감성 로맨스로 또 한번 재패니메이션의 열풍을 불러 일으킨 '목소리의 형태'처럼 감수성을 자극하는 작화, 마음을 움직이는 OST 그리고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골고루 갖춰 인생 애니메이션 탄생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묵직한 테마를 따뜻한 연출로 풀어내 마음을 건드리는 부분이 두 작품과 절묘하게 닮아 전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이 영화를 만난 것 자체가 행복이다”, “지금까지 본 영화 중에 가장 많이 울었다”, “그림이 너무 예뻐서 그것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다” 등 일본 영화 팬들의 뜨거운 입소문이 더해지며 올 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어 추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올 여름 재패니메이션 신드롬을 예고하는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는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의 각본가이자 무수한 작품들을 통해 특유의 감성과 탄탄한 스토리를 인정받았던 오카다 마리의 감독 데뷔작. 오카다 마리 감독 특유의 감성이 가득한 작품으로 오랜 시간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작화와 작품성을 인정 받은 스튜디오 P.A. WORKS가 참여해 스포트라이트를 더한다.

여기에 '공각기동대', '데스 노트', '간츠' 등에 참여한 카와이 켄지 음악감독을 필두로 일본 최고 제작진들의 협연과 실력파 성우들의 애틋한 열연까지,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는 오는 7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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