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18일 연속 예매율 1위 차지

등록일 2018년06월17일 13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6월 17(일) 오전 7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일일 관객 수 297,825명, 누적 관객 수 4,495,362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탐정: 리턴즈' 등 신작들이 연이어 개봉하는 가운데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다시 1위를 차지해 '쥬라기 월드' 시리즈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로써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5월 31(목)일 이후 6월 17(일)일 까지 18일 연속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후 2018년 개봉작 중 최장 기간 연속 예매율 1위 기록을 달성했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이 개봉 3주차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북미 유력 매체 '데드라인'의 예측 기사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중국 개봉과 더불어 전세계 폭발적 흥행을 바탕으로 금주 말까지 3억 8,100만 달러(한화 약 4,187억 원)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면서 발생하는는 대위기를 그린 블록버스터이다. 박스오피스 정상을 탈환한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2D는 물론 IMAX 3D, 4DX 등 다채로운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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