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블소' '디아블로3' PC방 사용시간 큰 폭 증가, '배그' 'LOL' 등은 사용시간 감소

등록일 2018년06월20일 15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바쁜 시험 기간을 맞아 대부분의 게임 사용 시간이 감소한 가운데, 14시즌을 새롭게 시작한 '디아블로3'가 큰 폭으로 사용시간이 증가해 이목이 집중된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8.06.11~2018.06.17)'에 따르면, 6월 3주차에는 11위에서 20위 사이의 순위변동이 컸다.

 

먼저 1위 '배틀그라운드'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7.19% 감소하며 점유율 33.10%를 기록했다. 이어 2위 '리그 오브 레전드' 또한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8.12% 감소하며 점유율 26.67%를 기록하였다. 10위에 자리한 '블레이드&소울'은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31.93% 증가하며 점유율 1.08%를 기록하였다.

 

11위에서 20위 사이에서는 20위 '스타크래프트2'를 제외한 모든 게임의 순위에 변동이 있었다. 11위 '디아블로3'의 경우 새로운 14시즌과 함께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67.20% 증가하며 큰 상승폭을 보였다. 반대로 '사이퍼즈'의 경우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0.71% 감소 하여 15위에 자리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