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 "정부, 게임위 후임 위원장 빠르게 결정해야", 정부 적극적 대처 촉구

등록일 2018년06월21일 17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바른미래당의 이동섭 의원이 게임 업계에 산재해 있는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의 노력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동섭 의원은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여명숙 위원장의 임기가 지난 3월 종료됐음에도 불구하고 후임자를 찾지 못해 여 위원장이 여전히 위원장직을 수행중이고 한국e스포츠협회는 지난 5월부터 회장이 공석 상태가 지속되는 등 협회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가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동섭 의원은 정부의 무관심 속에 한국의 e스포츠와 게임 업계는 큰 위기를 맞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게임과 e스포츠는 더상 단순한 놀이가 아닌 문화의 한 영역이고 세대 간 연결 고리 역할을 할 수 있는 매개체인 만큼 정부가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 임명과 한국이스포츠협회 회장 선임 중재를 필두로, 게임계를 둘러싼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다음은 이동섭 의원의 성명서 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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