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게임정보 > 뉴스

NHN 벅스, 국내 최초 확보 음원 4천만곡 넘겼다

2018년06월22일 10시51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NHN벅스(대표 양주일)가 4천 만 곡의 음원을 확보했다.

 

벅스는 2017년 6월 국내 음악 서비스 업체 중 최초로 2천 만 곡을 확보한 이후, 단 1년만에 2배인 4천 만 곡 시대를 열었다. 이용자들의 다양한 음악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폭넓은 국적 및 장르의 음원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온 결과다. 이에 따라 벅스는 K-POP 외에도, 제3세계를 포함한 해외 음원의 경쟁력까지 글로벌 음악 서비스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벅스가 빠른 시간 내 4천 만 곡을 확보한 것은 Route Note(영국), Zebralution(독일), FUGA(네덜란드), The Orchard(미국) 등 다양한 해외 유통사와 연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해당 업체에는 Lauv(라우브), Daniel Caesar(다니엘 시저), Natural High Record(NHR), K-391, ZHU(주)와 같은 인기 아티스트가 속해있다.

 

벅스의 방대한 음원을 취향에 맞게 듣기 위해서는 '뮤직4U'를 활용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이용자의 감상 및 다운로드 기록, 검색 히스토리 등의 사용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해 회원 별로 음악을 선곡해주는 벅스의 빅데이터 기반 개인화 추천 서비스다.

 

벅스 측은 "4천만곡 이상의 음원을 보유한 음악 서비스는 세계적으로도 손꼽힐 정도"라며, "벅스 회원들이 원하는 음악을 찾고, 새로운 곡을 선곡 받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음원 확보에 대한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개인화 추천 서비스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벅스는 고음질 FLAC(Free Lossless Audio Codec) 음원 역시 1천 만 곡을 확보하며 국내 최다치를 기록 중이다. 2009년 국내 처음으로 FLAC 원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 벅스는 '슈퍼사운드'라는 캠페인 아래 고음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그라비티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
블리자드 '디아블로 이모탈' 신규 직업 '격...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로 인지도 높은 코바...
블리자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주년 ...
블루포션게임즈, MMORPG 기대작 '에오스 블...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에스피소프트, MS 아마존 340조 AI 데이터댐 경쟁... MS SPLA 사...
이노룰스-비트컴퓨터,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의료정보화 신규...
네오핀, 글로벌 RWA 선두주자 도약 위한 신규 RWA 플랫폼 계획 ...
네오위즈 '이드 서울 2024' 베뉴 스폰서 참여, 오프닝 세레모니 ...
위메이드, 사우디아라비아 로그 센티널 스튜디오와 위믹스 온보...
동아엘텍, 사피엔반도체 강세에 자회사 투자 부각 '상승세'...
솔트웨어, 아마존 데이터센터에 202조 투자 결정... 韓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