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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기대감 높아지는 위메이드 '이카루스M', 모바일 MMORPG 열풍 하반기에도 이어갈까

등록일 2018년07월04일 10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위메이드가 7월 중 출시를 예고한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이 사전 예약자 약 140만 명을 모으면서 하반기 모바일 MMORPG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원작인 '이카루스'는 위메이드가 약 10년 가량의 긴 시간과 수백 억의 개발비를 투입해 선보인 PC MMORPG로, 본래 '네드 온라인' 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발을 시작해 2014년 출시됐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카루스'는 '하늘을 정복하는 자, 세상을 지배한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공중을 무대로 한 각종 콘텐츠를 통해 그 동안 주로 지상에서의 플레이와 콘텐츠가 중심이 되는 게임들과 차별화를 두었다.

 

'이카루스M'은 '이카루스' IP를 활용해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 언리얼 엔진 4로 개발된 수준 높은 그래픽, 스킬 연계 시스템을 활용한 전투와 '펠로우' 시스템 등을 그대로 모바일에 옮겨 왔으며, 출시 전 사전예약에는 7월 3일 기준 약 140만 명이 몰리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검은사막 모바일'을 시작으로 '라그나로크M', '뮤 오리진2' 등 다수의 MMORPG가 출시돼 더욱 장르의 인기를 견고하게 다졌다. 이 가운데 '이카루스M'은 하반기 신작 MMORPG 기대작 중 첫 번째로 출시되는 게임이자, 위메이드가 퍼블리싱 전문 자회사 '위메이드 서비스'를 통해 선보이는 타이틀인 만큼 앞서 출시된 게임들과의 경쟁 구도와 성적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디어를 대상으로 출시 전 시연회를 진행한 위메이드가 현장에서 '모범생 같은 MMORPG'라고 소개한 '이카루스M'은 다른 모바일 MMORPG들과 비교해 어떤 콘텐츠와 차별점이 있는지 살펴봤다.

 

 

원작 특징 살리고 새로운 요소 추가한 '이카루스M'
7월 중으로 출시될 예정인 '이카루스M'은 원작인 '이카루스'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MMORPG다. '이카루스'가 공중 콘텐츠들에 집중한 것과 같이 '이카루스M'도 공중에서 펼쳐지는 레이드, '펠로우'를 타고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펠로우 레이싱' 등 이색적인 콘텐츠들을 핵심으로 내세웠다.

 


 

'이카루스M'에는 '이카루스' 세계관에서 가장 중요한 특징이자 장점인 '펠로우'도 구현됐다. '펠로우'는 든든한 동료이자 탈것으로, 300여 종의 필드 몬스터들을 간단한 미니 게임을 통해 길들여 획득할 수 있으며 수집하는 과정을 통해 캐릭터를 한층 더 강력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펠로우'는 크게 동행 펠로우와 비행 펠로우로 나뉜다. 동행 펠로우는 캐릭터와 함께 다니며 전투에 참여해 직접적으로 도움을 주지만 말 그대로 '동행'만 가능하며, 비행 펠로우는 전투에 도움을 주는 것뿐만 아니라 탑승도 가능하다.

 


 

특히 '이카루스'를 지키는 12마리의 수호자와 이를 관장하는 '가프가리온'을 포함해 총 13종으로 구성되어 있는 신의 영물 '주신 펠로우'는 가장 높은 등급인 '주신'에 해당하는 고급 펠로우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주신 펠로우'는 지상과 공중에서는 탑승형으로 변신해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며, 동행시에는 직접적으로 전투에 도움을 주는 전투형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이카루스M'에서 가장 인상적인 콘텐츠라면 역시 '공중 레이드'다. '공중 레이드'는 '펠로우'에 탑승해 비행하며 보스를 상대해야 하는 레이드 콘텐츠다. 변화무쌍한 공격 패턴을 파악하고 펠로우가 보유한 각종 기술들을 활용해 전투를 펼칠 수 있다.

 

 

게임에는 '펠로우'를 활용한 '펠로우 레이싱'과 같은 이색적인 콘텐츠도 구현됐다. '펠로우'를 타고 공중을 질주하며 속도를 겨루는 '펠로우 레이싱'은 각종 장애물과 미션을 수행하며 가장 빠르게 결승 지점에 도착하는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콘텐츠다. '펠로우'를 타고 하늘을 달리는 속도감이 일품이며, 탑승하는 '펠로우'가 가장 중요한 만큼 '펠로우 레이싱'에 특화된 펠로우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1대1 대전부터 PVE+PVP 콘텐츠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 마련돼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이카루스M'에는 공중 레이드와 같이 공중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들도 존재하지만, 기존 MMORPG에서 찾아볼 수 있는 콘텐츠들도 충실히 구현됐다. MMORPG에서 빠지면 섭섭한 PVP 콘텐츠들이 대표적이다.

 

먼저 유저간 실력을 1대1로 겨뤄볼 수 있는 '영웅의 전당'과 3명이 한 팀을 이뤄 경쟁하는 '경쟁전', 길드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길드 대전' 등 기본적인 PVP 콘텐츠들이 게임 내에 녹아있다.

 


 

여기에 일반 필드와 공동 구역인 '분쟁 지역'에서 진행할 수 있는 '필드 레이드'도 마련됐다. 일반 필드에서는 여유롭게 레이드 보스를 처치하면 되지만, 분쟁 지역에서는 다른 세력과 함께 경쟁함과 동시에 레이드 보스를 처치해야 하는 만큼 더욱 캐릭터의 성장과 전략 및 전술이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게임에는 검과 방패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검투사 '글레디에이터', '매직 브러쉬'라는 독특한무기를 사용해 마법을 그려서 공격하는 '아티스트', 강력한 마법으로 적을 섬멸하는 '위자드', 근거리와 원거리를 오고 가는 다재 다능한 딜러 '레인저', 단검을 사용한 빠르고 경쾌한 액션이 특징인 '어쌔신'까지 총 다섯 종류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존재하며, 각 직업마다 고유한 연계기와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이카루스M'은 스킬 버튼만 누르는 단순한 파티 플레이에서 벗어나, 직업별 연계 공격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직업별로 파티원과의 연계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데, 예를 들면 적을 공중으로 띄워주면 연이어 공격하는 등 해당 시스템을 활용해 역동적인 액션을 즐길 수 있다.

 

출시 앞둔 '이카루스M', 하반기 성적에 이목 집중
하반기 첫 모바일 MMORPG이자 위메이드의 최고 기대작인 '이카루스M'은 7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 퍼블리싱 관련 문제 등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사전 예약자 수가 15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출시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카루스M'은 일반적으로 MMORPG에서 잘 다루어지지 않았던 공중을 배경으로 한 '공중 레이드', '펠로우 레이싱' 등의 콘텐츠와 함께, 스킬 연계 시스템을 활용한 역동적인 전투와 '펠로우' 시스템 등 원작의 장점을 그대로 모바일에 옮겨왔다.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이미 MMORPG 장르가 대세로 자리잡아 경쟁이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검은사막 모바일', '라그나로크M', '뮤 오리진2' 등 앞서 출시된 게임과의 경쟁 구도에서 '이카루스M'이 어느 정도의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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