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 오는 25일 개봉 확정

등록일 2018년07월03일 14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신비아파트'의 첫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이 7월 25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짜릿한 모험을 기대하게 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은 100년이 넘은 신비아파트에 살고 있던 '하리', '두리' 남매와 102살 도깨비 '신비'가 우연히 비밀의 동굴을 통해 22년 전 낯선 과거로 돌아가 펼쳐지는 새로운 모험을 그린 오싹한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비밀의 동굴을 찾은 '신비'와 '하리' 일행의 모습에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신비한 힘에 이끌려 1996년으로 가게 된 '하리', '두리' 남매와 '신비'의 시간여행이 궁금증을 유발하는 가운데, 엄마 '유지미'의 어린 시절 모습이 등장해 그간 TV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토리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엄마의 마을을 지키기 위해 비밀의 동굴 속 보물을 찾으러 떠나는 '하리' 남매와 '신비', '유지미'의 모험이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특히 끝없는 벼랑으로 떨어지거나 거대한 물줄기에 휩쓸리고, 위협적인 쥐 괴물과 대면하는 모습 등은 한층 아찔하고 오싹한 모험을 예고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와 함께 봉인의 주문을 외우는 '강림'의 화려한 등장은 '하리'와 친구들을 구해내는 활약과 동시에 영화 속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더불어, 이번 메인 예고편은 영화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새로운 캐릭터, 금빛 도깨비 '금비'의 정체가 드러나 시선을 사로잡는다. 금빛 후광 속에서 등장한 새로운 캐릭터 '금비'는 귀여운 비주얼은 물론 사투리 사용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 영화 속에서 어떤 다채로운 활약상을 펼칠지 기대를 한껏 드높이고 있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한층 강력해진 재미를 예고해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는 영화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은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