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N, 국내 최초 랜덤게임 공식 대회 '천하제일 랜덤겜왕' 7월 15일 첫 방송

등록일 2018년07월09일 09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CJ E&M의 게임전문채널 OGN은 9일, 국내 최초 랜덤게임 공식 대회 '천하제일 랜덤겜왕'을 7월 15일과, 22일 낮 12시에 방송한다고 밝혔다.

 

'천하제일 랜덤겜왕'은 한국 대학생들이 각종 모임 자리에서 친목 도모를 위해 즐기는 ‘딸기’, ‘지하철’, ‘아이스크림’ 등의 게임들을 통칭하는 ‘랜덤게임’을 경기화한 국내 최초 랜덤게임 공식 대회다. 서울 소재 10개 대학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 홍익대) 대학생 3,342명이 참여했으며, 각 학교별 예선 및 결선을 거쳐 선발된 각 대학 대표팀이 지난 7월 1일(일) 서울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최종 결승전에서 열띤 학교 대항전을 펼쳤다.

 

최종 결승전에서는 전반전과 후반전 각 30회씩, 총 60회에 걸쳐 '두부과일', '아이스크림 고백점프', '리듬369', '지하철' 등 10개의 게임이 진행됐다. 각 매치별로 탈락하지 않은 팀이 점수를 획득해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팀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학교의 대표들은 매 라운드 모두가 놀랄만한 기량을 보여줬다.

 

'전하제일 랜덤겜왕' 최종 우승 학교에는 초대 우승 타이틀과 함께 최대 30명까지 동반할 수 있는 500만 원 상당의 초호화 MT 비용이 지원된다.

 

'전하제일 랜덤겜왕' 중계는 ‘단군’ 김의중 캐스터와 ‘꼬꼬갓’ 고수진 해설과 권이슬 아나운서가 현장 게임 진행을 맡는다. 

 

한편, 방송관련 정보는 OGN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난 방송 및 하이라이트 등은 OGN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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