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 '전자오락수호대 with NAVER WEBTOON' 신규 콘텐츠 '대해적시대' 공개

등록일 2018년07월09일 12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슈퍼플래닛은 9일, 자사의 방치형 RPG ‘전자오락수호대 with NAVER WEBTOON’에서 신규 콘텐츠 ‘대해적시대’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해적시대’는 ‘모험하고, 약탈하고, 보물을 얻어 해적왕에 등극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그룹별 상성을 이용하여 20명의 유저와 대결하는 해상 전략 PVP 콘텐츠다. 무더운 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바다배경에 전자오락수호대만의 독특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이용자들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숨겨진 보물을 찾아 떠나는 해상 PVP ‘대해적시대’는 가스파드 원작, 웹툰 ‘전자오락수호대’ 속 이야기에 개발자들의 숨겨진 상상력이 더해지면서 용검전설과는 또 다른 고전게임인 ‘보물섬 어드벤처’라는 컨셉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웹툰 속 등장인물인 ‘컨티뉴’에 대한 궁금증,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수호대에서 영감을 얻어 컨티뉴가 수호대를 위해 숨겨놓은 선물을 찾는 스핀오프격의 스토리를 토대로 제작됐다.

 

‘대해적시대’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선상전투를 기본으로 한다. 패치/치트/퍼블리 그룹의 그룹 상성을 이용한 가위바위보 식의 전략 싸움으로 최대 20명의 유저와 PVP 대결을 펼칠 수 있다. 항해를 통해 적과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전자오락수호대 해적단은 다양한 종류의 보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난이도에 따라서 맵과 배경이 낮에서 밤으로 변하고,  최종  20스테이지까지 클리어하면 해적왕에 등극한다. 전투에서 해적단원이 전멸해 패배하게 되더라도 부활을 통해 다시금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유저들이 계속해서 보물섬을 항해하며 대결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가스파드 작가님의 웹툰 속 이야기에 개발자들의 상상력이 더해져 이번 컨텐츠가 만들어졌다. 게임 개발자이기 전에 웹툰 독자로써 즐거운 마음으로 컨텐츠를 만들었고, 우리의 즐거운 상상으로 만들어진 게임을 웹툰 독자들과 게임 유저들도 함께 재미있게 즐겼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자오락수호대 with NAVER WEBTOON는 구글 플레이가 선정하는 금주의 추천 게임으로 선정됐다.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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