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식지 않은 카카오프렌즈 인기, '라이언 비치볼'도 빠르게 완판

등록일 2018년07월10일 17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카카오프렌즈(대표 권승조)는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여름 특집으로 출시한 '썸머프렌즈' 신제품이 2030 세대 사이에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대표 상품 중 하나인 '라이언 비치볼'이 벌써부터 완판돼 눈길을 끈다.
 
라이언 비치볼은 라이언 얼굴 모양의 물놀이 공으로, 보기만 해도 귀여움이 뿜뿜 터진다.
 
라이언은 '아프리카 둥둥섬' 왕위 계승자였으나, 자유로운 삶을 동경해 탈출한 '갈기 없는 숫사자'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친구들 중에서도 블록버스터급 인기를 자랑한다.
 
동글동글 공으로 탄생한 라이언 비치볼은 물 위에 띄우면 머리만 동동 떠다니는 듯한 재미를 준다. 여기에, 양쪽에 솟아난 앙증맞은 두 귀를 잡으면, 들고 다니기도 편해 언제 어디든 데리고 다니기 좋다.
 
네티즌들은 "세상 이런 귀여운 공은 처음 봤다", "라이언의 초특급 귀여움에 심장이 녹아내릴 것 같다", "사고 또 사고 또 사고 싶다", "올 여름 최고의 소장각 아이템" 등 라이언 비치볼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카카오프렌즈는 현재 라이언 비치볼 긴급 재고 확보에 돌입, 순차적으로 재입고 할 예정이다.
 
한편, 카카오프렌즈는 최근 여름시즌을 맞아 '썸머프렌즈' 100여종을 출시, 라이언 비치볼을 포함해 190cm 대형 써핑보드, 어른이 거뜬히 올라가고도 남을 지름 180cm의 라이언 페이스 매트튜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썸머프렌즈 제품은 카카오프렌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물론, 전국 23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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