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테라' 6개 클래스 '각성' 업데이트

등록일 2018년07월12일 13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대표 이정헌)이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홀(대표 김효섭)이 개발한 PC MMORPG '테라(TERA)'에서 6개 클래스의 '각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마공사', '월광무사', '마법사', '궁수', '인술사', '비검사' 등 6개 클래스에 '각성'이 추가됐다. '각성'을 하면 클래스별 고유의 강력한 '각성 스킬'을 습득하여 더욱 개성 있고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내 지급되는 의뢰서를 통해 각성 임무, 신규 던전, 수호자 임무를 완료하면 '각성 완전체 결정체 상자'와 'VIP 7일권' 등을 선물하는 '수호자의 각성' 이벤트를 8월 30일까지 실시한다.

 

또한 8월 16일까지 PC방 누적접속 일 4시간을 달성하면 '아르보레아의 금빛 결정체'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상자를 제공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누적접속 100시간을 달성하면 '+7 울부짖는 분노의 무기상자'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8월 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의 '가위바위보 게임' 및 게임 내 '발키온 지령서'를 통해 획득 가능한 포인트를 'VIP 3일권', '행운의 열쇠', '테라 코인' 등 다양한 아이템과 즉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슨은 '테라'에서 여름 업데이트 '완전체'를 통해 6개 클래스의 '각성' 및 '엘린 마공사'와 '엘린 권술사', 신규 던전, 낚시 시스템 등 풍성한 콘텐츠를 8월까지 단계별로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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