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대표 이종명)이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액션 PvP 게임 '캡슐몬'(CapsuleMon)의 테스트를 오는 12일부터 19일 까지 7일간 진행한다.
 
캡슐몬은 크리티카, 루니아전기 등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잘 알려진 개발사 올엠의 신작 게임으로 턴 방식과 실시간 대전, 그리고 연계 라는 시스템을 이용, 승부의 재미를 극대화 시켰다.
 
특히 아군 소환수를 통과하듯 공격 소환수를 이동 시키면 발동되는 연계 시스템을 통해 도미노처럼 차례대로 소환수의 스킬이 발동시킬 수 있다. 또한 소환사가 직접 마나를 소비해 쓸 수 있는 스킬을 사용하면 소환수의 연계와 함께 상대방에게 강한 데미지를 안겨줄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게임 링크에 접속해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올엠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전투 밸런스와 소환수, 스킬 밸런스 등 전반적인 게임성에 대한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캡슐몬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김영국 이사는 "캡슐몬은 통쾌함을 강조한 실시간 턴제 액션 PvP 게임"이라며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글로벌 PvP 게임의 재미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