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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마의 용'이 돌아온다... '하타노 유이' '모모노기 카나'와 함께한 '용과 같이3' 한국어 번역판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

등록일 2018년07월28일 11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세가퍼블리싱 코리아가 27일 강남 압구정로데오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자사가 오는 8월 9일 정식 발매할 예정인 '용과 같이3' 한국어 번역판의 발매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용과 같이'는 세가의 대표 액션 게임 시리즈로, 느와르 분위기의 스토리를 통해 '도지마의 용'이라 불리는 남자 '키류 카즈마'와 그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메인 스토리 이외에도 미니카 레이싱, 도박장, 낚시 등의 다양한 미니 게임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는 게임이다.

 

'용과 같이3'는 지난 2009년 플레이스테이션3를 통해 발매된 '용과 같이' 시리즈의 4번째 작품으로, 카무로쵸를 떠나 오키나와에 있는 고아원 아사가오를 운영하는 키류 카즈마와 하루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번에 플레이스테이션4를 통해 발매되는 '용과 같이3'는 과거 플레이스테이션3로 출시된 버전에서 그래픽 향상을 거친 리마스터 버전으로, 플레이스테이션3 버전에서의 플레이 경험을 보다 향상된 그래픽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사토 다이스케PD "'용과 같이3' 리마스터 버전, 향상된 해상도와 60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다"

 


 

현장에서는 사토 다이스케 PD가 참석해 '용과 같이3'에 대한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이 진행됐다.

 

아래는 사토 다이스케 PD와의 일문일답.

 

플레이스테이션4 버전을 제작하면서 염두에 둔 부분이 있다면
이번에 출시되는 '용과 같이3'는 플레이스테이션3 버전을 플레이스테이션4로 이식한 것이다. 해상도가 향상되었으며, 하드 스펙 역시 향상되었다. 30프레임에서 60프레임으로 프레임 제한 역시 높아졌다.

 

'용과 같이3'의 리마스터 버전 만의 신규 추가 콘텐츠가 있는가
'용과 같이 극'과 '용과 같이 극2'는 풀 리메이크 버전이지만 이번 작품은 이식 작품이기 때문에 다른 추가 요소는 없다.

 

'용과 같이3'의 풀 리메이크 계획이 있는가
스튜디오에서 리메이크 작품을 선보이기 보다는 새로운 작품을 빨리 선보이고 싶어 '용과 같이3'부터 '용과 같이5' 까지는 '극' 시리즈가 아닌 단순 이식 버전으로 선보이게 되었다.

 


 

'모모노기 카나'와 '하타노 유이' 이외에도 게임에 등장하는 여배우가 있는가
'용과 같이' 시리즈에는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들과 기업이 등장해 해당 기업과 협업을 통해 게임을 만들어 나간다. '용과 같이3'는 2009년 출시된 타이틀이다보니 실제로 등장했던 기업이나 인물과 재계약이 어렵더라. 이런 부분에서 수정이 필요해 캬바 클럽에서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할 수 밖에 없었다.

 

공개된 영상 속 노래방 콘텐츠에서 가사가 영어로 재생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노래방' 콘텐츠의 자막이 영어로 재생되어 화제가 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이는 개발 시기를 맞추지 못해 미처 수정하지 못했던 부분이다. 현지화 과정에서 스케쥴을 맞추지 못해 영어로 자막을 노출했었다. '용과 같이'의 기존 시리즈에서 그랬던 것처럼 정식 출시 이후에는 한국어 자막을 만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용과 같이'의 향후 타이틀에서는 리메이크 작품을 기대할 수 없는 것인가
현재 상황에서는 리메이크 예정은 없다.

 

리마스터 과정에서 현대 시대에 맞춰 변경한 부분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부탁한다
10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다 보니 사회의 상식이 조금 바뀌었다. 정책 등의 변경에 맞춰 변경한 내용들이 있다. 또한 '용과 같이 극' 시리즈의 경우 유저들이 좋아할 법한 요소들이 많이 담겨있다보니 그 다음 작품인 '용과 같이3'에서 변경할 수밖에 없는 부분들이 많더라. 단순 이식작으로 시작했지만 만드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힘들었다.

 

'용과 같이'의 한국 시장 규모는 어느정도라고 생각하나
'용과 같이'는 한국,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지역을 타깃으로 한 작품이다. 일본 국내 출시가 오히려 주가 아니라고 여겨질 정도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을 우리의 주요 전쟁터로 생각하고 있다.

 

'용과 같이6'의 한국 발매 가능성은 아직인가
우리들도 '용과 같이6'를 한국 팬들에게 선보이고 싶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출시를 확언할 수 없다. 그렇지만 한국에도 '용과 같이6'를 출시하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

 


 

'용과 같이3' 출연 日 섹시 여배우 '하타노 유이'와 '모모노기 카나', "다음 작품에도 출연하고 싶어"

한편, 현장에서는 '용과 같이3'에서 캬바 걸로 등장한 일본 섹시 여배우 '하타노 유이'와 '모모노기 카나'가 참석해 질의응답을 가지는 시간이 진행되었다. 캬바 걸은 게임 내 등장하는 미니 게임인 '캬바 클럽'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들로, 플레이어는 게임 내에서 캬바 걸과 교류하며 캬바 클럽을 운영할 수 있다.

 

아래는 하타노 유이, 모모노기 카나와의 일문일답.

 

본인이 생각하는 '용과 같이' 시리즈에 대한 이미지는 어떤가

하타노 유이 : 이전부터 '용과 같이' 시리즈를 재밌게 즐기고 있다. '용과 같이 극' 시리즈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이번에 '용과 같이3'에도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용과 같이'는 액션이 특징인 게임이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캬바 클럽 역시 게임의 특징 중 하나이다. 캬바 클럽에 대해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모모노기 카나 : 평소에 게임을 즐기는 편이 아니라 주변 사람의 이야기로만 '용과 같이'에 대해 전해 들었다. 그러나 '용과 같이 극2'에서 캬바 걸로 등장하게 되었다. '용과 같이'는 메인 스토리가 큰 장점이지만, 미니 게임 역시 상당히 재미있다. 게임의 메인 스토리를 즐기면서도 게임의 미니 게임 중 하나인 캬바 클럽을 많이 즐겨주시기 바란다.

 

두 배우가 함께 '용과 같이3'에 참여하면서 즐거웠던 기억이 있다면
하타노 유이 : 지난번에는 혼자 한국에 왔지만 이번에 '모모노기 카나'와 함께 한국을 방문할 수 있어 좋았다. 프로모션 차 해외를 방문할때 보통 혼자 나가 함께 일할 기회가 많지 않다. 홍보 영상도 함께 찍었는데, 이번에 함께 일한 것이 처음이다. '모모노기 카나' 씨가 성격이 좋아 재미있게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

 

모모노기 카나 : 해외에서 일한 경험이 없어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하타노 유이' 씨가 많은 도움을 주셨다.

 


 

'용과 같이3' 이후의 작품에도 출연할 의향이 있는가
하타노 유이 : '용과 같이'는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이기 때문에 출연 제의가 온다면 당연히 출연하고 싶다. 기회가 있다면 또 함께 일하고 싶다.

 

모모노기 카나 : 출연시켜 주신다면 몇번이라도 참여할 의향이 있다. 전작과 연결고리가 있는 역할이라면 더욱 좋을 것 같다.

 

사토 PD : 촬영 전에 잠깐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 두 분이 다음 촬영은 언제냐고 물어 갑자기 영업 같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메인 캐릭터 이외에 두 번이나 등장하는 것은 두 배우가 처음이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모모노기 카나 : '용과 같이' 시리즈에 두 번이나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 물론 '용과 같이3'가 출시되면 이번에도 게임을 플레이할 예정이다.

 

하타노 유이 : '용과 같이3'에 출연할 수 있어 기쁘다. 기존 플레이스테이션3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으니 게임을 많이 즐겨주시길 바란다.

 

사토 PD : '용과 같이3'의 한국어 번역판이 일본과 동시에 발매된다. '용과 같이' 시리즈의 팬들을 위해 '용과 같이 극2' 이후의 이야기를 전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용과 같이' 시리즈를 통해 한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용과 같이3'의 체험판이 배포될 예정이다. 체험판의 플레이 데이터는 본편으로 이식이 가능하니 많이들 즐겨주시길 바란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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