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오르는 위메이드 '이카루스M', 출시 이틀만에 구글 매출 TOP5 진입... 폭발적 흥행속도

등록일 2018년07월28일 11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위메이드의 야심작 '이카루스M'이 폭발적인 흥행속도를 보여주며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위메이드서비스의 '이카루스M'은 출시 첫날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2위를 기록한 데 이어, 금일(28일) 매출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면서 기존 인기 모바일 MMORPG들과 본격 경쟁을 예고하고 나섰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자 하반기 모바일게임 경쟁의 서막을 알리는 첫 게임인 '이카루스M'은 위메이드의 PC MMORPG '이카루스' IP를 활용해 개발된 모바일 MMORPG다. 모바일게임으로는 최초로 원작과 같이 공중을 무대로 한 다양한 콘텐츠와 '펠로우' 시스템, 특정 조건에 따라 발동되는 직업별 스킬 연계 시스템 등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구글 플레이 매출 5위를 달성한 '이카루스M'은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전 예약에만 200만 명이 몰리면서 기대작의 면모를 과시했으며, 서버의 안정성을 점검하기 위한 두 차례에 걸친 깜짝 테스트에서도 유저들이 대거 몰리며 이미 흥행을 예고 한 바 있다.

 

특히 서비스 시작 당일인 26일 오전에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일부 서버에는 3만 명 이상의 로그인 대기열이 생길 정도로 초반 흥행 열기도 높다.

 

매출 순위 5위를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한 '이카루스M'이 과연 '리니지2 레볼루션', '뮤 오리진2', '검은사막 모바일' 등의 인기 모바일 MMORPG들을 제치고 순위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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