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I 2018]'에스카'가 이끄는 '팀 파파', 배틀그라운드 'PGI 채리티 쇼다운' 우승... 60만 달러 상금 획득

등록일 2018년07월28일 11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 'PUBG Global Invitational 2018(국문 표기: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 이하 PGI 2018)'에서 개최한 'PGI 채리티 쇼다운(PGI Charity Showdown)' 경기 결과를 28일 공개했다.

 

1위는 한국 Gen.G GOLD의 EscA(에스카, 김인재)와 SimSn(심슨, 심영훈), 한국 스트리머 Evermore(에버모어, 구교민)와 Juan(주안코리아, 김봉상)으로 이루어진 Team PAPA(팀 파파)가 차지했다. 중국 4AM이 속한 Team ALPHA(팀 알파), 유럽 Pittsburgh Knights(피츠버그 나이츠)가 포함된 Team FOX(팀 폭스)가 2위, 3위로 그 뒤를 이었다.

 

이번 경기는 배틀그라운드의 오리지널 맵인 에란겔(Erangel)에서 1인칭 시점(FPP)으로 펼쳐졌다. 각 스쿼드는 스트리머 2명, 프로 선수 2명으로 구성됐다. 1위 팀에게는 60만달러, 2위팀 30만달러, 3위팀 10만달러의 상금이 각각 주어지며, 이 상금은 상위 3개 팀이 직접 선택한 단체에 기부된다.

 

PGI 2018 실시간 방송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청할 수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