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래스터 로그라이크 TCG '데스티니 오어 페이트' 차이나조이 2018 출품

등록일 2018년08월03일 13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래스터(대표 강삼세)는 오는 8월 3일부터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차이나조이 2018'에 자사가 개발 중인 로그라이크 카드 배틀 게임 '데스티니 오어 페이트'를 출품한다.
 
'데스티니 오어 페이트'는 싱글플레이 기반의 카드 배틀 게임이다. 로그라이크라는 특성을 채택해 한 번 선택한 결과를 되돌릴 수 없으며, 진행 중 실수로 게임 오버가 될 경우 새로운 덱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간단한 조작으로 플레이 할 수 있으면서도 매순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도록 설계했다.
 
블래스터 측은 이번 차이나조이 출전에 맞춰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1분 길이의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차이나조이 현장 부스에서는 챕터 1 전체를 플레이 해볼 수 있는 시연 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
 
'데스티니 오어 페이트'는 스팀을 통한 PC 버전을 비롯해 PS4, 닌텐도 스위치, Xbox One 등 콘솔 버전으로의 포팅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매진 중이다.
 
한편, 블래스터는 최근 페이스북과 웨이보에 공식 계정을 개설했으며, 이를 통해 '데스티니 오어 페이트'의 영웅 캐릭터와 몬스터, 전투 배경 등 인게임 리소스와 플레이 가이드, 개발 관련 소식 등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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