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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앤프로듀서' 페이퍼게임즈 첸시 류 해외사업총괄 "'러브앤프로듀서'가 유저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줬으면 한다"

등록일 2018년08월07일 15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인터뷰이의 요청으로 인터뷰이의 사진은 게재하지 않았습니다.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아이러브니키 for kakao'의 개발사 페이퍼게임즈의 신작 연애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러브앤프로듀서'가 지난 7월 12일 국내 출시됐다.

 

중국에서는 '연여제작인'이라는 이름으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이 게임은 페이퍼게임즈가 2년 간 개발한 연애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게이머는 초능력이 존재하는 현대 사회를 배경으로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 속에서 아름다운 일러스트의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로맨스를 즐길 수 있다.

 

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 대신 경영난에 빠진 회사를 일으켜 세우려는 주인공은 이택언, 주기락, 백기, 허묵과 얽히며 개성 넘치는 4명의 남자 주인공들과의 로맨스에 빠져들게 된다.

 

실제 촬영 현장 및 시청자 게시판을 그대로 재현한 콘셉트와 시청률 쟁탈전, 시티뉴스, 산책 등 계속해서 추가되는 다양한 콘텐츠가 장점이며, 게임을 진행하며 캐릭터들과 주고받는 전화나 메시지, SNS 등의 핸드폰 시스템은 현실 연애와 유사하며 '프로듀서'라는 테마에도 충실한 촬영 시스템 역시 '러브앤프로듀서'만의 특징이다. 특히, 국내 서비스를 위해 정재헌, 엄상현, 이호산, 김명준 등 호화 성우진을 대거 기용해 한국어 보이스를 제공 유저들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0위권 내, 구글 플레이 20위권까지 오르며 최근 하향세였던 여성향 게임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국내 시장에 안착한 러브앤프로듀서의 국내 서비스 방향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페이퍼게임즈 첸시 류 해외사업총괄에게서 자세하게 들어보기로 했다.

 

 

우선 여성향 게임이 한국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장르가 아님에도 한국 서비스를 결정하게 된 이유가 궁금하다. 그리고 한국 시장에서의 목표는 어떻게 되나

객관적인 데이터로 평가했을 때, 현재 한국 게임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남성 위주의 게임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전체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 유저 역시 게임에 대한 다양한 요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기적난난' 등 '난난 시리즈'에 이어 연애 경영 게임인 '러브앤프로듀서'를 한국에 선보인 이유다.

 

우리는 '러브앤프로듀서'의 유저들이 푹 빠져들 수 있는 초현실 연애 체험을 통해 게임 속에서 사랑을 느끼고 믿으며, 용감하게 사랑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 게임 속의 아름다움이 현실 세계에까지 이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 믿고 있다. 유저가 사랑에 대한 굳건함과 용기를 지킬 수 있게 만드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의 목표이다.

 

VIP 산책 자동 시스템 기능은 중국에서도 서비스 도중에 업데이트 된 시스템인데 국내에서는 빠르게 도입됐다. 따로 이유가 있는가
자동 산책 등 일부 기능의 경우, 중국판을 운영하며 얻은 경험을 통해 한국 버전에서는 최대한 빠르게 도입하려고 했다. 물론 아직까지 한국판에는 적용이 안 된 기능들도 있지만, 이 또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반면에 중국에서 진행된 한정 이벤트 중 국내에 들어오지 않은 이벤트는 언제쯤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인가
'러브앤프로듀서'에 주목하고 있는 유저들이라면, 중국 서버에서 진행된 이벤트가 이미 차근차근 한국 서버에 오픈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 것이다.

 

중국 서버의 이벤트에 관해 한국 유저들의 관심과 기대가 매우 크다는 점은 우리도 충분히 알고 있으므로, 해당 이벤트들이 최대한 빠른 속도로 한국 유저들에게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최근 시작한 중국 새해 이벤트

 

이벤트 외에 콘텐츠 서비스 업데이트 주기는 어떻게 기획하고 있나

한국 서버는 중국 서버보다 늦게 오픈한 관계로, 콘텐츠 업데이트는 시간 차가 존재할 수밖에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린다. 여기에 대해서는 한국 유저들의 실제 콘텐츠 진행 상황을 고려해 적절한 시점에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남자 캐릭터 성우들을 국내에서도 탑 클래스로 손꼽히는 분들로 선정했다

가장 중요한 건 목소리와 연기 및 캐릭터 부합성으로, 네 캐릭터의 색깔을 최대한 완벽하게 유저에게 드러낼 수 있는가를 중점적으로 보았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금 게임에 참여한 네 성우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해외 성우 목소리의 경우 제한적으로만 서비스가 가능한데 전체 서비스 계획은 없는가
현재까지 '러브앤프로듀서'에는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세 가지 더빙만 존재한다.

 

초기에는 기술개발 문제로 잠시 중국판 더빙 다운로드를 오픈하지 않았지만, 현재 중국어 더빙 버전 기능이 완성된 상태임을 이 자리를 빌어 안내 드린다. 한국 유저 분들이 모쪼록 중국어 더빙도 좋아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다.

 

CBT 때 문제가 됐던 계정 로그인 문제가 정식 버전에서도 발생하고 있다. 문제가 수정이 되지 않은 이유와 언제쯤 해결될지 궁금하다

많은 유저 분께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는 말씀 먼저 전하고 싶다. 해당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또한 계속해서 주시해왔으며 적극적으로 개선작업 중이다.

 

현재 구글 플레이의 최신 버전에는 해당 문제가 어느 정도 개선 수정된 상태이다. 하지만 아직 대다수 유저들이 만족할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 상황으로, 새로운 개선 버전이 완성되어 테스트 중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기를 부탁 드리고 싶다.

 

구글 플레이 로그인 문제 외에도 evol 샵 오류 등 정식 서비스 후 크고 작은 오류들이 연이어 발생되고 있어 불편함을 호소하는 유저들이 많다

한국판 '러브앤프로듀서'는 '연여제작인'의 첫 해외 버전으로서 준비 과정에서부터 많은 노력을 쏟았다.

 

한국 유저 분들께 최고의 플레이 체험을 선사해드리고 싶었지만, 안타깝게도 오픈 초기에 게임 내 일부 문제점들이 있어 불편을 드린 점 매우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우리 해외기술팀은 최대한 빨리 문제점들을 개선하고 프로듀서분들이 안심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부서 전체가 연장 근무를 계속하고 있다.

 

또한, 이후의 버전 품질 관리를 위해 해외팀의 규모 또한 늘리고 있는 중이다.

 

 

지난 CBT 때 받은 피드백 중 인상에 남은 피드백이 있는가
먼저, 유저들이 '러브앤프로듀서'에 보내주신 제안에 모두 감사 드린다. CBT 기간 뿐만이 아니라 오픈 후에도, 유저분들께서 보내주시는 기술적인 버그, 번역 문제 등은 계속해서 주의 깊게 살피고 있다.

 

우리는 게임 최적화 과정에서 유저들의 제안을 최대한 반영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저들의 의견과 제안을 수렴해 더 나은 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마지막으로 국내 유저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린다
'러브앤프로듀서'은 페이퍼게임즈가 2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든 게임입니다. 우리가 만든 이 아름답고 낭만적인 연모시와, 연모시에서 발생한 여러 사건들, 예를 들어 남자 주인공들과의 함께 보내는 일상과 소통은 사실 우리의 실제 삶과 매우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러브앤프로듀서'가 유저 분들의 일상 생활과 직장, 학업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치유하는 힘이 되어 주기를 개발하면서 우리가 바랐기 때문일 것입니다.

 

페이퍼게임즈는 모든 유저 분들이 이 게임을 통해 가장 진실하고 두근거리는 초현실 연애를 체험하고 사랑과 용기를 얻어, 이를 현실에까지 확장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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