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삼국지M', 제2회 관도대전 1서버 '천하' 연맹 우승

등록일 2018년08월06일 15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Teamtop Games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SLG ‘삼국지M’의 제2회 관도대전 우승연맹이 1서버 ‘천하’로 가려졌다고 금일(6일) 밝혔다.

 

이번 관도대전은 지난 6월 26일 예선전을 시작으로 1개월 반이 넘는 기간 동안 진행되었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천하(1서버 도원결의)’와 ‘흑룡(14서버 와룡봉추)’, ‘하얀늑대들(7서버 삼양서주)’, ‘황제(8서버 발시당점)’ 총 4개의 연맹이 준결승전에 진출하며 자웅을 겨뤘다.

 

준결승전에 이어 펼쳐진 결승전에서는 1서버 천하와 7서버 하얀늑대들이 맞붙었다. 두 연맹의 치열한 접전 끝에 ‘천하’가 승리하면서 제1회 우승연맹인 ‘낙양’의 뒤를 이어 제2회 우승연맹의 자리를 차지했다. 제2회 관도대전 왕좌에 오른 1서버 ‘천하’ 연맹장에게는 옥새와 금반지를, MVP에게 우승 트로피를, 관도 섬멸 상위 순위자들에게는 각각 캐릭터명이 각인된 순금 로고 상패가 주어질 예정이다.

 

특히, ‘삼국지M’은 승리연맹 맞히기 등의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였는데, 제2회 관도대전에는 신규 연맹들이 포스트시즌에 다수 참여하며 새로 떠오르는 다스호스 연맹의 등장을 예측하게 하는 한편, 이용자들의 관도대전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관도대전 예선전에 참여하거나, 관전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도 다양하게 마련하며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연회의 장으로 만들었다.

 

‘삼국지M’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인 관도대전은 실제 삼국시대의 흐름을 결정지었던 전투 중 하나로 손꼽히는 관도대전 전투를 모티브로 구성했다. 각 서버의 대표 연맹이 출전하여 전투를 벌이는데 여기에 참여한 연맹은 한 시간 동안 요새를 건설하여 거점을 점령하거나 지키면서 승부를 겨룬다. 현재 ‘삼국지M’의 서버는 계속하여 늘어나고 있어 관도대전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삼국지M’은 정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연맹을 통해 세력을 구축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즐기는 등 연맹의 단결이 중요하게 작용하는 ‘삼국지M’인만큼 연맹 단합력을 높일 수 있는 정모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목적이다. 이용자는 오는 31일까지 최소 4명 이상 연맹원들과의 정모 사진을 공유하고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치열한 승부 끝에 제2회 관도대전의 승리연맹의 자리를 1서버 천하가 차지했다. 관도대전에 관심을 갖고 다양하게 참여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제2회 관도대전은 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제3회, 제4회 차에서도 함께하는 재미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드리고자 노력할 테니 계속하여 관도대전과 삼국지M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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