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이' 사랑꾼 아빠로 변신한 '하하'의 생생한 더빙 현장 공개

등록일 2018년08월08일 10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만능 엔터테이너 하하의 첫 '아빠' 목소리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플로이'가 생생한 더빙 현장과 하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실제 더빙에 임하고 있는 하하의 진중하고 열정적인 모습이 눈에 띈다. 하하는 '초통령'으로 불리며 다수의 애니메이션에서 꼬마 캐릭터를 도맡아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현재 두 아이의 아빠가 된 하하는 '플로이'에서 처음으로 아빠 목소리 연기에 도전, 색다른 매력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

하하는 캐릭터에 대해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매우 공감했다. 나도 두 아이의 아빠로 살아가는 입장에서 '플로이'가 진짜 아들처럼 느껴졌다. 아이를 키우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많이 알려줘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차에 받은 '플로이' 대본이 현재 내 생활과 딱 겹쳐져서 몰입이 많이 됐던 것 같다”며 '플로이 아빠'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또한 “부모님들과 자녀 모두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영화”라며 여름방학 최고의 패밀리 애니메이션으로 '플로이'를 적극 추천했다. 하하는 옆에 서 있는 '플로이' 캐릭터에게 미니하트를 보내는 등 애틋한(?) 부정을 보이며 마지막까지 웃음을 선사했다.
 

'플로이'는 아빠처럼 멋진 물떼새가 되고 싶지만, 겁이 많아 날지 못하는 소심한 초보새 '플로이'가 헤어진 가족을 찾아 전설의 파라다이스 계곡으로 떠나며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좌충우돌 패밀리 어드벤처. 남쪽으로 먼저 떠나버린 가족을 만나기 위해 홀로 모험을 떠나게 된 '플로이'가 모험 도중 겪는 스펙터클한 사건들과 개성 넘치는 동물들의 등장은 유쾌한 케미와 활약을 예고한다. 여기에 제3회 빗물영화제 개막작,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등 '플로이'는 웃음과 감동, 그리고 교육적 메시지까지 담은 최고의 에듀메이션 영화로 가족 관객들을 기대감을 충족시킬 것이다.
 

사랑꾼 아빠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하하의 더빙 현장과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를 드높이고 있는 '플로이'는 오는 8월 15일 개봉해 유쾌한 재미와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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