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은 20일, ‘제2회 L.O.L. 서프라이즈 키즈 크리에이터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사전 접수를 실시한다.

본격 키즈 크리에이터 성장 프로젝트인 ‘L.O.L. 키즈 크리에이터 선발대회’는 만 4세부터 13세 키즈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는 9월 30일(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응모 방법은 L.O.L. 서프라이즈 언더랩스 소개와 언더랩스 1캐럿 다이아몬드 이벤트를 소개하는 영상을 개인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고, 해당 링크를 영실업 언박싱 채널 ‘두근두근 장난감’에 댓글로 올리면 된다. 참가한 인원 중 최종 후보 9명을 선발하여 10월 10일 발표하며, 최종 1등부터 3등까지는 투표 및 심사를 통해 10월 24일 최종 발표한다.

최종 선발된 1등부터 3등까지의 키즈 크리에이터는 영실업의 대표 키즈 크리에이터로 임명된다. 이뿐 아니라 6개월간 영실업 신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고, 활동에 필요한 활동 의상과 명찰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단 한 명 1등에게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숙박권이 증정된다.

영실업은 이에 앞서 올해 초 ‘제1회 키즈 크리에이터 선발대회’를 개최, 최종 선발된 키즈 크리에이터 1인이 유튜브 스타 헤이지니와 함께하는 ‘헤이지니와 함께하는 L.O.L. 서프라이즈 오픈 스튜디오’를 진행한 바 있다. 사전 접수부터 2,500여 명이 신청해 5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 보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기록했다.

영실업 관계자는 “지난 L.O.L. 서프라이즈 키즈 크리에이터 선발대회 행사로 많은 어린이가 도전하고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준 것에 감사해 두 번째 선발대회를 준비하게 됐다”며, “특히 이번에는 더 특별해진 L.O.L. 서프라이즈 언더랩스와 함께하는 만큼 키즈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많은 어린이의 도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L.O.L. 서프라이즈 신제품인 언더랩스는 오픈부터 새롭게 변경된 제품으로 해독안경으로 시크릿 메시지를 해독해볼 수 있으며, 아기자기한 껍데기를 벗겨낼 때마다 시크릿 메시지, 물병, 악세서리, 신발, 옷, 인형 등 특별한 서프라이즈를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오는 10월 21일까지 언더랩스 출시를 기념해 언더랩스 속 쿠폰의 시리얼 번호로 확인하는 ‘숨겨진 1캐럿 다이아몬드를 찾아봐’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