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오버워치' 세계관과 스토리 담긴 새로운 단편 애니메이션 2일 공개 예고

등록일 2018년08월21일 14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가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 신규 단편 애니메이션을 22일 오후 6시에 최초 공개한다.

 

오버워치는 출시 이래 단편 애니메이션을 꾸준히 선보이며 오버워치 세계관과 스토리를 유저들에게 소개해 왔다. 흡인력 있는 스토리텔링 외에도 높은 수준의 영상미를 바탕으로 국내외 커뮤니티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새로운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은 오버워치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22일 오후 6시경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오버워치 개발자가 대거 참여하는 '팬 페스티벌(Fan Festival)' 행사는 22~23일(수~목) 양일간 오후 5시부터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YES24 LIVEHALL)'에서 진행된다.

 

팬 페스티벌 행사를 위해 제프 카플란 오버워치 게임 총괄 디렉터 겸 부사장(Jeff Kaplan, Overwatch game director and vice president at Blizzard Entertainment)을 포함 총 다섯 명의 개발자가 역대 최초로 한국을 찾는다. 개발자 명단에는 블리자드 내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을 담당하는 벤 다이 블리자드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디텍터(Ben Dai, Blizzard Animation Project Director)도 포함된다.

 

본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아쉽게 행사장에 참석 못 한 팬들을 위해 오버워치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오후 5시부터 양일간 행사가 생중계된다.

 

오버워치는 12세부터 이용 가능하며 Windows PC, PlayStation 4 및 Xbox One으로 즐길 수 있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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