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놈즈' 실종된 정원 요정들을 찾는 'MISSING 포스터' 공개

등록일 2018년08월22일 10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쿵푸팬더' 존 스티븐슨 감독의 연출과 조니 뎁, 에밀리 블런트, 제임스 맥어보이 등 명실상부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의 목소리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셜록 놈즈'가 궁금증을 고조시키는 벽보 형태의 'MISSING 포스터'를 공개했다[수입: (주)다자인소프트 배급: 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연출: 존 스티븐슨 배우: 조니 뎁, 에밀리 블런트, 제임스 맥어보이, 매기 스미스, 마이클 케인, 치웨텔 에지오포 외 국내 개봉: 2018년 10월 예정].
 

하루 아침에 런던의 정원 요정들이 모두 사라져버린 전대미문의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최고의 추리 콤비 셜록과 왓슨, 그리고 사건을 의뢰한 노미오와 줄리엣의 합동 수사작전을 그린 코믹 추리 어드벤처 '셜록 놈즈'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개성과 함께 호기심을 더하는 MISSING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MISSING 포스터는 사이즈는 작지만, 매력만큼은 절대 뒤지지 않는 다채로운 정원 요정 캐릭터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줄리엣의 엄마로 나오는 레이디 블루베리의 포스 넘치는 모습부터, 귀여운 수영복과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준 요정 맨키니, 소심하지만 귀여운 캐릭터 패리스와 베니, 코믹한 매력의 입 큰 개구리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 군단들이 단번에 시선을 끈다.

이어 캐릭터들 사이에 붙은 '실종!' 문구와 함께 “정원 요정들을 찾습니다!”라는 벽보 카피는 과연 어떤 사건으로 인해 이들이 모두 실종된 것인지 앞으로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들의 실종 소식을 접한 최고의 추리 콤비 셜록과 왓슨, 그리고 사건 의뢰자 노미오와 줄리엣의 본격적인 추리 레이스를 예고하는 가운데, 악당 모리아티에 맞선 셜록 콤비의 눈부신 활약과 추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키는 MISSING 포스터 공개와 함께 올가을, 단 하나의 코믹 추리 어드벤처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셜록 놈즈'는 오는 10월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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