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미-AC밀란,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 'PES 2019'에서 유명 선수들을 만나자

등록일 2018년08월23일 10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코나미가 이탈리아 명문 클럽 'AC 밀란'과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을 확대 및 연장한다.

 

이탈리아 명문 클럽 'AC 밀란'은 1899년 창설된 오랜 역사를 가진 클럽으로, 국제무대에서 이탈리아 팀으로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했다. 유럽 최대 클럽 축구 대회 7회 우승, 두 개의 주요 유럽 클럽 대회에서 5회나 우승하여 이탈리아 대표 명문 클럽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오는 8월 30일(목) 발매 예정인 신작 'PES 2019'에서 전설의 선수들을 만날 수 있으며, 독자적 3D 스캐닝 시스템으로 '루카스 비글리아(Lucas Biglia)', 'Alessio Romagnoli(알레시오 로마뇰리)', 'Gianluigi Donnarumma(잔루이지 돈나룸마)' 등의 AC 밀란 선수들이 실제 모습과 같이 PES 2019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선수들의 움직임, 플레이 스타일 그리고 전술적인 능력도 함께 재현되고, 홈구장인 'San Siro'의 실제 모습을 재현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 받아 생생하게 재현하게 된다.

 

'PES 2019'는 유니아나를 통해 국내에 출시된다. 게임은 오픈 마켓인 '11번가'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며, 사전 예약 특전으로 10% 할인(한정 수량) 및 스틸케이스(한정 수량)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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