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K, PS4 플랫폼 '데스티니 가디언즈: 포세이큰' 한국어 버전 발매

등록일 2018년09월05일 15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 대표: 안도 테츠야)는 PlayStation4(이하 PS4) 플랫폼 소프트웨어 '데스티니 가디언즈: 포세이큰'의 한국어 버전을 2018년 9월 5일(수)에 발매한다. '데스티니 가디언즈: 포세이큰 – 전설 컬렉션'의 디스크 버전은 70,900원, 다운로드 버전은 69,000원에 발매된다. 다운로드 전용으로 나오는 '데스티니 가디언즈: 포세이큰 – 컴플리트 컬렉션'의 가격은 124,900원이다. '데스티니 가디언즈: 포세이큰 – 전설 컬렉션'의 디스크 버전은 PlayStation 파트너샵 및 게임전문 온라인 쇼핑몰에서, '데스티니 가디언즈: 포세이큰 – 전설 컬렉션'의 다운로드 버전 및 '데스티니 가디언즈: 포세이큰 – 컴플리트 컬렉션'은 PlayStation Store(이하 PS Store)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장르를 혁신한 데스티니 프랜차이즈는 2014년 출시 당시부터 전 세계의 이목을 끌어왔다. 신작인 '데스티니 가디언즈: 포세이큰'에서 플레이어는 '데스티니' 사상 가장 큰 변화의 순간을 맞게 된다. 플레이어에게 보다 많은 선택의 자유가 주어짐에 따라 플레이어의 전투 방식에도 변화가 생기며 한층 심화 및 확장된 캐릭터 성장을 볼 수 있다. '포세이큰'은 지난 몇 년간 플레이어들이 즐겨 오던 경험을 더욱 보강한다. 플레이어는 태양계 가장자리 무법 지대를 여행하며 인기 캐릭터인 케이드-6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위해 적, 아군, 알려지지 않은 미스터리로 가득한 새로운 지역에 뛰어들게 된다. 완전히 새로운 협동 및 경쟁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갬빗 모드와 최종 목적지 꿈의 도시를 선보이는 '포세이큰'은 데스티니 세계관 안에서 어두운 복수의 이야기를 풀어낸다.

 

갬빗은 PvE와 PvP의 장점을 결합한 최초의 하이브리드 게임 모드로, 각기 4명으로 이루어진 두 팀이 동일한 전장에서 서로 분리된 상태로 전투를 벌인다. 이 모드에서 플레이어는 적 팀을 처치하기 위해 적의 전투원과 싸우고, 적이 떨군 티끌을 수집하고, 티끌을 입금하여 상대 팀의 속도를 늦출 만한 강력한 방해꾼을 보내고, 적진에 침공하여 치열한 PvP 대전을 벌이게 된다.

 

 '데스티니 가디언즈: 포세이큰' 소개
'데스티니 가디언즈: 포세이큰 – 전설 컬렉션'에는 '데스티니 가디언즈' 본편과 '데스티니 가디언즈 – 확장팩 I: 오시리스의 저주', '데스티니 가디언즈 – 확장팩 II: 전쟁지능' 및 9월 5일(수)에 새롭게 출시되는 대규모 확장팩 '데스티니 가디언즈: 포세이큰'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본 상품에는 플레이어가 '데스티니 가디언즈: 포세이큰'의 최신 어드벤처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캐릭터 부스트가 함께 제공된다.

 

다운로드 버전으로 발매되는 '데스티니 가디언즈: 포세이큰 – 컴플리트 컬렉션'은 신규 플레이어는 물론이고, 돌아온 플레이어 및 베테랑 플레이어에게도 완전한 '데스티니 가디언즈: 포세이큰' 경험을 제공한다. '데스티니 가디언즈: 포세이큰 – 컴플리트 컬렉션'에는 '데스티니 가디언즈' 본편과 '데스티니 가디언즈 – 확장팩 I: 오시리스의 저주', '데스티니 가디언즈 – 확장팩 II: 전쟁지능', '데스티니 가디언즈: 포세이큰', 캐릭터 부스트 및 '데스티니 가디언즈: 포세이큰' 연간 패스*가 포함되어 있다. 연간 패스에는 추가 보상과 3종의 프리미엄 콘텐츠(2018년 겨울, 2019년 봄, 2019년 여름 출시 예정)가 포함된다.

 

출시와 더불어 PS4™ 플랫폼에서 '데스티니 가디언즈: 포세이큰 – 전설 컬렉션' 및 '데스티니 가디언즈: 포세이큰 – 컴플리트 컬렉션'을 플레이하는 유저는 최소 2019년 가을까지 '데스티니 가디언즈: 포세이큰'의 독점 콘텐츠인 독점 우주선, 경이 무기, 방어구 세트, 공격전을 독점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게임포커스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24. 4.10일 실시되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 선거 운동기간(24. 3.28일 - 4.9일) 중 모든 기사에 대하여 댓글을 차단합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