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모바일 코리아 신작 모바일게임 '아트 오브 컨퀘스트' 앱스토어 사전예약 실시

등록일 2018년09월14일 15시33분 트위터로 보내기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는 14일,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 <아트 오브 컨퀘스트(Art of Conquest, 이하 아컨>의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컨>은 2014년 ‘도탑전기’의 흥행으로 국내 게임시장에 일명 ‘도탑류 게임’의 붐을 일으키기도 했던 ‘릴리스 게임즈(Lilith Games)’가 3년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작품으로, 작년 여름 글로벌 시장 타켓을 목표로 출시돼 1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150여 개 국가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게임의 장르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SLG)으로, 배경은 판타지 세계인 노아 대륙에 있는 6개 왕국 ‘던월프’, ‘아탈리’, ‘네퍼릭’, ‘이카룸’, ‘하이랄’, ‘스카른’이다. 이중 유저들은 하나의 왕국을 택해 자신의 왕국을 지키면서 동시에 크고 작은 성들을 길드 및 왕국 단위로 점령해나가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휴먼’, ‘드워프’, 언데드’, ‘라쿤’ 4개 종족을 대표하는 22개의 개성 넘치는 영웅들을 분석하고 배치해 나가며 수집과 전략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런 독특한 매력과 게임성으로 <아컨>은 게임 출시 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그 결과, 애플 앱스토어 게임 부문 기준으로 중국은 최고 매출 14위, 북미 시장은 최고 매출 10위에까지 오르는 등 긍정적인 매출 기록을 달성했다.

 

국내에서는 가이아모바일이 서비스를 맡아 현재 막바지 현지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8월 20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금일부터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사전예약자 모집을 시작하며 게임 출시를 위한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시작한 구글 플레이스토어 사전예약자 모집에는 약 20만명에 달하는 유저들이 참여했는데, 오늘 시작한 애플 앱스토어 사전예약으로 앞으로 더 많은 유저들의 참여와 입소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컨>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사전예약 이벤트에 대한 것은 공식 웹사이트 및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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