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데스티니 가디언즈', 신규 레이드 '마지막 소원' 9월 15일 공개

등록일 2018년09월14일 16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4일, 전 세계적으로 호평받은 다중접속 온라인 1인칭 슈팅 게임(MMOFPS) 데스티니 가디언즈(Destiny Guardians)의 첫 신규 레이드(Raid), ‘마지막 소원(The Last Wish)’이 오는 9월 15일(토) 새벽 2시(한국 시간 기준) 새롭게 추가된다고 밝혔다.

 

가장 획기적인 변화를 담아낸 최신 확장팩 ‘포세이큰’의 한국 정식 출시 이후 처음으로 추가되는 신규 레이드 협동전 ‘마지막 소원’에서, 수호자들은 여섯 명으로 이루어진 팀을 구성해 최종 목적지인 ‘꿈의 도시(Dreaming City)’로 진입,  임무를 수행하고 강력한 우두머리를 상대로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벌인다. 레이드를 완수하는 플레이어들은 엄청난 게임 속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마지막 소원은 국내 출시 이후 첫 레이드로서, 이제 우리 나라 수호자들이 ‘세계 최초’ 레이드 정복 타이틀을 놓고 벌이는 경쟁에 참가하는 첫 무대다.  가장 열정적인 것으로 정평을 얻고 있는 우리 나라 플레이어들이 데스티니 가디언즈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대목이다.  마지막 소원을 세계 최초로 정복하는 여섯 명의 영웅에게는 이들의 놀라운 업적을 기념할 수 있는 실물 트로피가 제공된다.

 

데스티니 2(Destiny 2)의 한국어 현지화 버전인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번지, 액티비전 그리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의 파트너십을 통해 블리자드 Battle.net을 통해 9월 5일 한국에 출시됐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와 매력적이고 다양한 캐릭터는 물론 경쟁적인 게임 플레이에 이르기까지 모든 콘텐츠를 텍스트와 오디오를 포함, 전면 현지화해 한국 플레이어들이 데스티니 가디언즈의 광대한 세계관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한국에서 에센셜 컬렉션(Essential Collection, 45,000원)과 컴플리트 컬렉션(Complete Collection, 85,000원) 두 가지 디지털 에디션으로 선보이며, 두 에디션 모두 데스티니 세계 속 가장 획기적인 변화의 순간을 담아낸 최신 확장팩 '포세이큰(Forsaken)'이 포함된다. 포세이큰은 완전히 새로운 협동/경쟁전 활동인 갬빗(Gambit)과 진화하는 최종 목적지 꿈의 도시(The Dreaming City)를 통해, 데스티니 세계관 속 어둡고 복수심으로 불타오르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한국에서 15세 이용가로 제공되며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페이스북 및 YouTube 공식 채널 등 데스티니 가디언즈 공식 소셜 채널을 팔로우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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