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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플래닛 '루나 : 켈피산의 드래곤' 글로벌 출시

2018년09월19일 15시26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슈퍼플래닛이 자사의 퍼블리싱 게임 'LUNA:The Dragon of Kelpy Mountain(루나 : 켈피산의 드래곤)'을 금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국내를 제외한 전세계 동시에 정식 출시했다. '루나 : 켈피산의 드래곤'은 '데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및 국내 출시한 방치형 2D RPG로, 슈퍼플래닛이 전세계 140여개 국가에서 한국어 외 4개 언어로 해외 출시 및 서비스를 시작한다.

 

'루나 : 켈피산의 드래곤'은 데이브 스튜디오 개발사에서 제작한 소녀 기사 '루나'의 드래곤 사냥 모험기를 그린 방치형 2D RPG 모바일 게임으로, 국내에서 작년 12월 경 출시 후 각 스토어 평점 4.5 이상을 기록하며 좋은 평을 받고있다. 자동전투의 쉬운 플레이 방식에 반전있고 탄탄한 그래픽과 깊이 있는 RPG 게임성이 매력적인 작품으로, 해외에서도 유저들의 진입장벽이 낮을 것으로 보인다.

 

'루나 : 켈피산의 드래곤' 게임의 해외 퍼블리셔를 맡게 된 슈퍼플래닛은 그동안 자사에서 개발 및 제작한 게임의 글로벌 출시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루나 : 켈피산의 드래곤' 해외 퍼블리싱을 준비했다고 한다. 해외 출시를 준비하며 새롭게 시작할 해외 유저들에게 기존 서버와 분리된 새로운 서버를 준비하는 등 게임 내 개선 사항들을 데이브 스튜디오와 함께 나누고, 또한 전세계 140여개 국가에서 영어, 중국어 간체, 번체, 일본어 등으로 게임 로컬라이제이션, 해외 운영, 해외 마케팅을 진행한다.

 

슈퍼플래닛 관계자는 “크리에이티브한 대한민국의 게임들이 더 많은 성과를 만들어나가며, 우리나라 게임 업계가 더 활기차게 성장하도록 이렇게 경험을 나눌 수 있었으면 한다. 저희의 작은 경험들을 나누고 게임 생태계가 더욱 건강해지고 성장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이번에 해외에서도 독특한 스타일의 방치형 RPG로 '루나 : 켈피산의 드래곤'이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 기대된다. 데이브 스튜디오와 같이 자신만의 개성있는 색이 있는 개발사의 강점있는 좋은 게임을 앞으로도 선보이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슈퍼플래닛에서는 게임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경험, 즐거운 경험을 안겨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자사의 게임을 서비스 하고있는 것처럼, '루나 : 켈피산의 드래곤'의 해외 서비스 또한 같은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로 해외 유저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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