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씨미디어의 게임 자회사 디앤씨오브스톰(대표 이용승)은 무협 MMORPG '어검:팔황의 수호자'의 베타 테스트를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을 통해 실시한다.

'어검:팔황의 수호자'는 검사, 궁사, 야차, 술사 4개의 직업을 유저가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으며, 장비와 외형을 강화, 승급 시키면서 캐릭터의 외형을 성장시킴과 동시에 내적인 수련을 거쳐 폭발적인 강인함을 얻는 도결 시스템을 제공하는 성장형 무협 RPG를 표방한다.

또 유니티 3D 엔진을 활용한 미려한 그래픽과 탄탄한 세계관에 특수 무공 조합을 통해 공격형/방어형/밸런스형 등 원하는 분야에 특화된 캐릭터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무공 콘텐츠, 파티, 세력 등 유저 간 대결 콘텐츠 등 다채로운 무협 콘텐츠와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디앤씨오브스톰은 유저의 원활한 플레이를 돕기 위해 테스트 기간에 주말을 포함시켜 주말기간 한정 콘텐츠를 비롯한 모든 요소를 고루 즐길 수 있게 했으며,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CBT 참여 후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며, 개선사항을 공식카페에 게재하는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탈 것 '귀혼', 날개 '암연' 등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디앤씨오브스톰 김대영 사업총괄실장은 "어검은 8, 90년대 대여점이나 책방에서 무협 서적을 즐겨 보던 30~40대가 무협의 향수를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며 "이번 베타테스트를 통해 무협 MMORPG로서의 게임성을 인정받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어검:팔황의 수호자' 베타 테스트는 9월 19일 수요일부터 23일 일요일까지 5일 간 원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