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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자사 모바일게임 14종에서 추석 맞이 이벤트 실시

2018년09월20일 09시56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추석 명절을 맞아 자사의 인기 모바일게임에서 풍성한 한가위 분위기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추석맞이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며, 컴투스 대표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낚시의 신'에서는 추석 특집 '떡 먹은 피쉬를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해 송편을 물고 있는 물고기가 숨겨진 낚싯대를 찾아낼 경우 보상을 제공하고, 누적 점수가 높은 유저들에게는 특별 제작된 '낚시의 신 보조배터리'도 경품으로 지급한다.

 

컴투스의 인기 스포츠 게임에서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3D 골프 모바일게임 '골프스타'는 추석 맞이 가을 이벤트를 실시하고, 추석과 관련된 푸시 메시지에 답장을 보낸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 밖에 '컴투스프로야구2018'은 '보름달 야구공'을 활용한 추석 이벤트를 실시하며, '컴투스프로야구for매니저'에서도 오는 21일부터 '즐거운 한가위'를 키워드로 사다리 타기 이벤트를 시작한다. 'MLB 9이닝스 18'에서는 오는 10월 3일까지 추석 기념 '보름달 선물 대잔치'를 진행하고, 'MLB 9이닝스 GM' 또한 유저들이 추석 연휴 동안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체인스트라이크'는 '신비로운 만월의 밤'을 테마로 '달과자', '달떡' 등 한가위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찬가지로 '소울시커'와 '라이트', '아이모'에서도 추석 맞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원더택틱스', '사커스피리츠'도 푸짐한 혜택과 선수 강화의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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