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2', 레전드 김용수와 '89년도 선수카드 추가 업데이트

등록일 2018년09월20일 14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자사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신규 선수카드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한국프로야구에서 최초로 100승-200세이브를 기록한 김용수 선수(LG)가 레전드 카드로 등장한다. 'LG 트윈스'는 김용수 선수의 활약으로 '90년도과 '94년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용자는 지정된 40명의 선수카드를 등록해 레전드 김용수를 영입할 수 있다.

 

더불어 엔씨(NC)는 '89년도 선수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89년도까지 한국프로야구에서 활약한 'MBC 청룡' 소속 선수 등 295명의 선수카드를 영입할 수 있다. 함께 공개한 배지와 브로치를 제작하면 선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이 외에도 각 구단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franchise)' 불펜 선수 카드 20명(구단별 2명), 구단 별 역사가 담긴 사진을 완성해 구단 전력을 높일 수 있는 '뮤지엄 시스템'도 업데이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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