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 코퍼레이션(대표 나원석)이 1,000여 종의 국내외 유명 유아용품 및 장난감을 갖춘 멀티브랜드숍 '베네피아(Benepia)'를 롯데백화점에 연이어 오픈했다.
가이아 코퍼레이션은 지난 8월 말 롯데백화점 부산광복점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서울 잠실점, 수원점 유아용품 코너에 '베네피아' 매장을 열었다.
유아용품 및 장난감 프리미엄 아울렛인 '베네피아'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 장난감과 유아용품을 한 자리에서 원스톱 쇼핑할 수 있는 편집숍이다. 유모차, 카시트, 장난감, 유아용품 등 약 40여 브랜드, 1,000여 종을 취급하며 롯데백화점 내 마련된 매장규모는 30평이다. 대표 브랜드로는 요요, 퀴니, 잉글레시나, 다이치, 맥시코시, 뉴나, 비박스, 헤겐, 리틀타익스, 디즈니 완구 등이다.
남아완구, 여아완구, 교육완구, 승용완구 등을 비롯해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출산용품, 이유식 등까지 국내외 엄선된 유명 브랜드 제품을 갖춘 전문매장으로 출산준비에서부터 육아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한 자리에서 원스톱 쇼핑할 수 있다.
베네피아는 오픈 기념으로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할인전을 25일까지 진행한다. 대표 특가상품으로는 독일 유아용품 브랜드 '시크포베이비'의 대표제품인 프론토웨건(629,000원), 다이치 V가드 주니어 카시트(315,000원), 프랑스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요요(624,000원/풋머프,컵홀더 증정), 맥시코시의 글로벌 히트제품인 신생아용 카시트 카브리오픽스(159,000원) 등이 마련돼 있다. 구매고객 대상으로는 20만원 구매시 리틀타익스 호랑이실로폰, 50만원 구매시 리틀타익스 바다친구들 아기체육관을 선물로 증정한다.
가이아 코퍼레이션의 김성환 과장은 “현재 오픈한 3개 매장 외에도 내년에 추가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백화점에서 유명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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