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유소프트(대표 김영관)가 자사의 모바일 턴제 RPG '삼국지 무한대전'을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
'삼국지 무한대전'은 지난 2016년 탄탄한 마니아층을 확보했던 '천군 : 무한쟁탈전'의 제작진들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재오픈한 모바일 액션 RPG로, 기존 삼국지 영웅들을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화려한 외형과 세련된 공격 스킬이 특징이다.
'삼국지 무한대전'에서는 기존 '천군'에서 사랑 받았던 조조, 관우, 유비, 장비 등 기존 캐릭터를 비롯해 판타지의 세계관을 통한 신규 영웅인 디오네, 세레스 등 4명의 미녀 영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약 350여종의 공격, 방어, 회복, 지원, 마법형 영웅들의 조합을 통해 유저간 짜릿한 대전을 즐길 수 있으며 여기에 각 영웅 타입별로 특화된 장비를 수집하고 강화하며 더욱 강력한 나만의 팀조합을 완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삼국지 무한대전'은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공성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공성전은 공성과 수성 각각 100명의 영웅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전투로 매일 2회, 30분간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삼국지 무한대전'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19일(금)까지 '명계에서 넘어온 여신'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이벤트 던전을 통해 캐릭터 조각을 획득하여 신규 영웅 2종을 얻을 수 있다.
또한 10월 1일(월)까지 청옥과 홍옥을 이용해 게임 내 재화 및 재료를 획득하여 캐릭터를 성장할 수 있는 수집 및 교환 이벤트를 진행하며, 다가오는 추석 및 10월 황금 연휴 기간 동안 게임 접속 이벤트 및 공식 카페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엔유소프트는 “현대적인 삼국지 게임으로 사랑 받았던 '천군'이 '삼국지 무한대전'으로 유저 여러분에게 다시 돌아왔다”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영웅들과 업그레이드 된 콘텐츠 등 더욱 강력한 재미로 돌아온 '삼국지 무한대전'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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