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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19' 모델 호날두 성폭행 혐의 논란, 'EA' '나이키' 등 후원사들 "조사결과 지켜볼 것"

등록일 2018년10월06일 00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세계 최정상급의 축구 선수로 활약 중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FC, FW)가 성폭행 혐의로 기소. 축구 팬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2009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미국인 여성 캐서린 마요르가를 성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소식이 알려지자 호날두는 공식적으로 모든 혐의를 부인하며 조사 결과를 기다리겠다는 입장이지만 논란이 확산되자 포루투칼은 대표팀은 A매치 명단에서 호날두를 제외했다. 그러나 이후 진행된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포루투칼 대표팀 감독인 페르난도 산체스는 엔트리 제외에도 불구하고 호날두에 대한 변치 않는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감독과 선수간의 굳건한 믿음 때문일까? 소식이 알려지자 호날두를 홍보모델로 내세운 다양한 브랜드 업체들은 브랜드 이미지 훼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나 계약 파기 보다는 사건 조사 결과를 보겠다는 입장이다.

 

가장 오랜 파트너이자 후원사로 협력해온 대표적인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도 사건이 알려진 후 공식 입장을 통해 사건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특히, 대표적인 스포츠게임인 'FIFA'시리즈를 제작하고 있는 세계 최대 게임사 EA역시 호날두가 공식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FIFA19'와 관련해 "그의 혐의에 대해 걱정한다. 우리도 현재까지 알려진 소식을 계속해서 지켜보고 있다"며 당장의 조치보다는 조사 결과를 기다려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호날두는 나이키와 EA외에도 아동 구호단체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MTG의 식스패드 사업, 개인 브랜드인 CR7를 만드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어 이번 사건에 대한 결과 및 향후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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