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 컴파일하트 신작 RPG '용의 별 바르니르' 한국어화 출시 예고

등록일 2018년10월08일 13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CFK는, 오늘 (10월 8일, 월) 일본 컴파일하트의 PS4 완전 신작 롤플레잉 게임 '용의 별 바르니르'를 한국어화해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용의 별 바르니르'는 마녀, 거대용, 다크 판타지라는 세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개발 중인 완전 신작 롤플레잉 게임으로서, 츠나코(대표작 : 넵튠 시리즈), 마나미츠(대표작 : 도쿄 클랜풀), 나나메다 케이(대표작 : 데스 엔드 리퀘스트), 히라노 카츠유키(대표작 : 한계돌파 시리즈)등의 컴파일하트를 대표하는 간판 디자이너들이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해 미려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에 등장하는 마녀들은 '용을 먹는다'는 행위를 통해 그 힘을 빼앗을 수 있다. 평범한 적으로 등장하는 용은 물론, 보스 수준의 용에게도 힘을 빼앗아 다양한 스킬을 사용해 캐릭터를 자유롭게 성장시킬 수 있다.

 

이번 '용의 별 바르니르'에는 제목에서 말하는 것처럼 다수의 거대용들이 등장하며, 작 중에서도 다양한 형태로 활약할 예정이다. 여기에 특이 사항으로서 '니혼 팔콤 주식회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인기 롤플레잉 게임인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에 등장하는 고룡 레그나트를 비롯한 일부 드래곤이 바르니르의 세계에 등장할 예정이다.

 

'용의 별 바르니르'는 이미 한글화 로컬라이즈를 시작했으며 게임에 관한 정보와 한글화 상황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 외에 기타 정보는 CFK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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