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1주년 맞는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AGF 2018 통해 유저들과 만난다

등록일 2018년10월12일 13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이 자사가 서비스 중인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 FGO)'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3일과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AGF(Anime X Game Festival) 2018을 통해 이용자들과 만난다.

 

넷마블은 'AGF 2018'에 '페이트/그랜드 오더' 부스를 마련하고, 이용자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부스는 게임 콘텐츠인 '마스터 미션'을 현실에서 체험해보는 공간으로 꾸며지며, 넷마블은 현장에서 이용자들이 마스터 미션을 완료할 때마다 게임 관련 경품(FGO 아크릴 마그넷, 서번트 아크릴 스탠드)을 증정하고, 부스 내 미니 스테이지에서 코스프레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첫날(11/3)에는 무대 행사 'FGO 이벤트 스테이지'가 열린다. 'FGO 이벤트 스테이지'에서는 게임 이용자 250명을 초청해 '페이트/그랜드 오더' 1주년을 돌아보고, 제작사 딜라이트웍스의 ‘FGO 프로젝트’ 크리에이티브 프로듀서 '시오카와 요스케’와 서번트 ‘알트리아 펜드래곤(세이버)’ 등을 연기한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 서번트 ‘아라쉬’ 등을 연기한 성우 '츠루오카 사토시'와 함께 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넷마블은 '페이트/그랜드 오더' 1주년 기념 사이트를 오픈하고, 'AGF 2018 입장권'과 'FGO 이벤트 스테이지' 관람권을 증정한다. 응모 기간은 10월 12일부터 10월 24일까지며, 넷마블은 총 400명에게 AGF 2018 입장권을 증정하고, 이 중 250명에게 'FGO 이벤트 스페이지' 관람권을 추가 증정한다.

 

넷마블 이현숙 사업본부장은 "1년 동안 꾸준한 성원을 보내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의미있고 재미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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