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드 이미지웍스, CGI 캐릭터 애니메이션 통해 글로벌 진출 박차 가한다

등록일 2018년10월12일 17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알프레드 이미지웍스가 오는 10월 15일(월)부터 18일(목)까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영상물, 방송 콘텐츠 박람회 'MIPCOM 2018'과 10월 31일(수)부터 11월 7일(수)까지 미국에서 열리는 아메리칸필름마켓(American Film Market)에 참석한다.

 

알프레드 이미지웍스는 '3D 애니메이션과 디자인의 접목'을 구상으로 지난 2003년 설립됐으며 모션그래픽으로 10년 넘게 광고, 방송디자인,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재는 CGI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게임 시네마틱 제작과 자체 애니메이션 IP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알프레드 이미지웍스는 다양한 스타일의 애니메이션 기획과 연출 경험을 가진 전문 제작사로서 게임 시네마틱 애니메이션 제작과 자체 애니메이션 콘텐츠 개발을 주요 비즈니스로 한다.

 

박종후 알프레드 이미지웍스 대표는 “현재 '쟈니익스프레스'의 장편 애니메이션을 일루미네이션과 함께 개발하고 있다”라며 “새로운 극장용 애니메이션 'The First Step'도 기획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금까지의 애니메이션 기획과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아이피 개발사로 도약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2018 글로벌 CGI 공동제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MIPCOM 2018', 아메리칸필름마켓(American Film Market) 등 해외 홍보 및 마케팅 지원에 적극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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