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게임 마니아 총출동, 넥슨 '마블 배틀라인' 오프라인 행사 '선발대 페스티벌' 개최

등록일 2018년10월13일 22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은 13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카드 배틀 게임 ‘마블 배틀라인’의 오프라인 대회 ‘선발대 패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전 등록을 통해 선발된 100여명의 유저들의 마블 배틀라인 8강전~결승 경기 및 다양한 부대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넥슨 모바일사업 M실 나승균 실장은 “마블 코믹스 IP를 바탕으로 한 마블 배틀라인은 다양한 카드들을 활용한 전략 배틀 게임이다. 10월 24일 출시될 게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마블 배틀라인은 디즈니의 대표 프렌차이즈 시리즈 마블 코믹스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블랙팬서’, ‘닥터 스트레인지’ 등 대중들에게 있기 있는 영웅 및 빌런으로 구성된 200여 종의 다양한 캐릭터를 활용한 카드 배틀게임이다. 게임에는 ‘트랜스포머’, ‘퍼시픽림’ 등 다양한 작업에 참여한 유명 코믹스 작가 알렉스 어바인이 직접 참여한 오리지널 스토리 라인과 직관적인 PvP모드로 공개와 함께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유리한 경기에서도 뒤집히는 역전 경기가 많이 펼쳐졌다.

 

경기는 게임 내 존재하는 PvP 모드를 통해 1대 1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8강전은 단판으로 진행되며 4강전과 결승은 3판 2선승제로 최강의 자리를 놓고 양보 없는 대결이 진행됐다. 각 경기는 10분의 제한시간이 주어졌으며 정해진 시간이 초과할 경우 배틀라인 가로/대각선 공격은 1점, 세로 공격은 2점을 부여해 필드내에 자리잡은 캐릭터를 기준으로 승자가 정해졌다. 대회는 현재 버전에서 가장 강력한 카드 중 하나인 ‘토르’와 ‘헐크’의 전략적인 활용을 중심으로 10분이 초과하거나 승리를 낙담할 수 있는 상황에서 대 역전극이 펼쳐지는 등 정식 출시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오늘 대회에서는 1위를 차지한 유저에게는 ‘아이언맨 피규어(MK-46)’이 부상으로 제공됐으며 2위에게는 ‘토르 피규어’, 3위~4위를 차지한 유저에게는 ‘마블 게이밍 의자’, 5~8위 유저에게는 ‘헤드 블루투스 스피커’가 부상으로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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