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복스, '고딕은 마법소녀'에 악마편 시나리오 및 신규 캐릭터 추가

등록일 2018년10월17일 15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케이엠복스(KM-BOX, 대표 김종래)가 미소녀 슈팅게임  '고딕은 마법소녀'에 신규 시나리오 '악마편'과 악마편 대표 캐릭터 5종을 출시했다.

 

고딕은 마법소녀는 일본 CAVE가 제작하고 뭉치가 로컬라이징 개발을 한 슈팅게임으로 슈팅과 미소녀 육성 등의 RPG요소가 결합된 슈팅 RPG다. 케이엠복스는 '진소년편' 정식 출시 후 한달 만에 신규 시나리오 '악마편'을 출시하면서 '디기탈리스'를 시작으로 신규 캐릭터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악마편' 시나리오는 1장과 2장으로, 악마편 신규 캐릭터는 업화와 용암을 조종하는 악마 '디기탈리스', 얼음을 다루는 악마 '릴리', 거대한 낫을 들고 진공을 조종하는 악마 '루치카', 상대에게 좋은 말만하여 마음의 틈에 들어가는 것이 특기인 '칼미아', 사람들을 유혹하고 마음의 어둠을 드러내게 하는 '다튜라' 이다.
 
케이엠복스는 악마편 오픈과 구글 플레이스토어 피쳐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캐릭터 디기탈리스 4성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 '불꽃의 전율'을 선보인다. 또한 구글 피쳐드 기간 동안 요정 소환, 불꽃의 소녀 소환 등 정기적인 소환 이벤트 이외에 케이브 소환, 부르마 소환, 에피소드 제로 소환 2ㆍ3 등 다양한 게릴라 소환도 진행된다.
 
길드 활성화를 위해 21일까지 길드를 생성하고 한번이라도 참여한 모든 길드의 길드장에게 성령석을 지급한다. 22일부터는 길드전 체인 MVP에게 매일 아이템을 지급하고 길드전 획득 시 얻는 오브를 이용하여 교환 가능한 캐릭터도 추가된다.
 
퍼블리싱을 맡고 있는 케이엠복스 관계자는 "출시 한달 만에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신규 시나리오 '악마편'을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악마편 오픈과 구글 플레이 스토어 피쳐드에 맞추어 유저에게 도움이 되는 이벤트를 준비하였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딕은 마법소녀'를 개발한 CAVE사는 '도돈파치', '벌레공주', '데스스마일즈' 등을 개발한 탄막슈팅게임 전문 개발사로 2010년 '세계에서 가장 탄막슈팅게임을 많이 만든 게임 제작사'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고딕은 마법소녀'는 2015년 일본에 출시 후 현재까지 서비스 중이며 250만 이상 다운로드, 월 평균 매출액 20억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서비스 중이다.
 
'고딕은 마법소녀' 게임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가능하다. 게임에 대한 정보 및 이벤트는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페이스북 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서도 캐릭터 소개를 비롯해 다양한 샷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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